2010년 1월 29일 금요일

소녀시대 오 차트 휩쓸다!

28일 발매되는 소녀시대의 정규 2집 ‘Oh!’ 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Oh!’의 티저 영상과 음원, 뮤직비디오 등이 모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각종 음악차트를 석권하면서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도 중폭되는 상황이다.
이번 정규 2집은 Kenzie, E-TRIBE, 롤러코스터 멤버였던 지누(hitchhiker), 유영석, 황찬희, 조은희, 이재명 등 최고의 작곡가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으며, 타이틀 곡 ‘Oh!’를 비롯해 한층 성장한 소녀시대 멤버들의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이 담긴 총 12곡을 수록했다.

타이틀 곡 ‘Oh!’는 히트 작곡가 Kenzie의 작품으로, 생기발랄하고 경쾌한 에너지가 담긴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노래. 가사에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고백을 귀엽고 솔직하게 담았다.

'아브라카다브라’를 작곡한 지누의 작품인 ‘Show! Show! Show!’는 일렉트로 기반의 강력한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소녀시대만의 상큼한 보이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노래로 소녀시대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곡이며, 히트곡 ‘Gee’를 탄생시킨 E-TRIBE가 새롭게 소녀시대에게 선사한 ‘웃자’는 트렌디한 하우스 리듬이 바탕이 된 독특한 스타일의 클럽 풍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삶에 지치고 힘든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소녀시대만의 귀엽고 당찬 응원을 담았다.

특히 두 곡 모두 지난 1월 열린 소녀시대 첫 아시아 투어 “Into the new world”의 서울 공연에서 먼저 선보여 이미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기도 했다.

또한 이번 앨범을 통해 첫 선을 보이는  제시카와 티파니의 듀엣곡 ‘카라멜 커피’는 마음을 편안하게 달래주는 보사노바 리듬과 동화를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편곡이 두 멤버의 목소리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노래.

SHINee의 멤버 Key가 특별히 참여한 ‘화성인 바이러스’는 그루브하고 개성있는 멜로디 라인이 특징인 노래로, 가사에는 남녀의 생각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가지 상황들을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책 제목을 활용해 재미있게 담았다.

이 밖에도 웅장한 스케일의 애절한 발라드 곡 ‘영원히 너와 꿈꾸고 싶다’, 동화처럼 아름다운 선율이 인상적인 ‘별별별’, 유영석의 섬세한 감수성이 담긴 ‘좋은 일만 생각하기’,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일렉트로닉 댄스 곡 ‘무조건 해피엔딩’ 등과 히트곡 ‘Gee’, ‘소원을 말해봐’까지 12곡을 수록, 다양한 매력의 소녀시대를 만날 수 있다.

더불어 2집 앨범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사인, 메시지가 인쇄된 소녀시대 스페셜 포토카드도 추가로 포함되어 있어, 팬들을 즐겁게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리바다와 도시락에서는 타이틀 곡 ‘Oh!’에 한해, 소녀시대의 사인과 고유번호가 담긴 고화질 자켓을 다운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MP3 서비스도 실시, 추후 고유번호를 소녀시대가 직접 추첨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Track  List>

01.Oh!

02.Show! Show! Show!

03.뻔&Fun(Sweet Talking Baby)

04.영원히 너와 꿈꾸고 싶다(Forever)

05.웃자(Be Happy)

06.화성인바이러스(Boys & Girls) -feat.key(SHINee)

07.카라멜 커피(Talk To Me)

08.별별별(☆★☆)

09.무조건 해피엔딩(Stick Wit U)

10.좋은 일만 생각하기(Day by Day)

11.Gee

12.소원을 말해봐(Genie)

 

원더걸스 귀국!!

미국에서 활동중인 원더걸스가 극비리에 귀국했다. 2월초 중국 프로모션 참가를 위한 일시 귀국이지만, 선미 탈퇴와 관련해 팬들과 원더걸스의 만남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원더걸스의 귀국이 눈길을 끄는 건 이번 중국 행사부터 선미 대신 새 멤버 혜림이 기용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리더 선예가 25일 가장 먼저 귀국해 혜림을 만났고, 예은·유빈·소희 등 세 멤버가 27일 뒤따라 귀국했다. 중국 활동에서 제외된 선미는 2월말까지 미국에서 원더걸스로 활동하기 위해 뉴욕에 머물고 있다.

당초 JYP엔터테인먼트는 선미를 2월까지 원더걸스 멤버로 활동시킨 뒤 3월부터 혜림을 교체 투입하기로 했다. 예상보다 멤버 교체 시기가 빨라진 것과 관련해 JYP는 "이번 중국 방문은 조만간 촬영할 광고 프로모션 때문인데 광고가 방영되는 시점에 선미는 활동을 중단하게 된다"며 "원더걸스의 해외 활동에 대한 계약이 5인조로 돼 있어 혜림을 조기 투입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예가 다른 멤버보다 이틀 먼저 귀국한 것도 혜림과의 스킨십 때문이라는 설명. 선예는 혜림을 만나 원더걸스 활동 전반에 대한 조언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원더걸스가 국내 체류 기간 동안 팬들과 만날지 여부도 관심이다. '선미 복귀'를 주장하는 팬클럽은 JYP를 상대로 '원더걸스 멤버들과 만나게 해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소속사의 공식 발표 말고 멤버들의 입을 통해 선미 탈퇴에 대한 진심을 듣겠다는 의지다.

이에 대해 JYP의 한 고위 관계자는 "팬과 만나는 문제는 전적으로 멤버들의 판단에 맡길 계획"이라며 말을 아꼈다.

할미넴 김영옥! 실시간검색!

배우 김영옥이 '할미넴'으로 불리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를 중심으로 '할미넴'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급속히 퍼지며 인기몰이 중이다. '할미넴'은 할머니와 미국 래퍼 에미넴의 합성어.

지난 2004년 전파를 탄 KBS 2TV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 김영옥이 욕쟁이 할머니와 욕 대결을 하면서 나온 구수한 대사가


옘병 땀병에 속병이 걸려 땀통이 끊어지면 끝나는거고 땀통이 끊어지면 그냥 죽는거야 이년아

시베리아 벌판에서 얼어죽을년 같으니 십장생같으니

옘병 땀청이 끊어지면 그냥 죽는거야 이런 개나리를 봤나 귤까라그래 시베리아야

예라이 쌍화차야 시베리아벌판에서 귤이나까라

 

무서운 김영옥 할머니 진짜 연기 잘 하네요.. 진짜일까.. ㅎㅎㅎ


강성주 알아서 식사 해결해라 에어콘 시원하게 살고있네

지진 참사를 겪고 있는 아이티에서 활동중인 강성주 도미니크 대사의 발언을 두고 네티즌들이 뿔났다. 강 대사가 아이티에 오려면 '자기 일을 해결할 만한 사람만 오면 좋겠다'는 말이 보도되면서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서 비난의 글이 쏟아지고 있다.

28일 오후 'MBC 9시 뉴스데스크'는 아이티에 파견된 119 구조대원들이 열악한 현지 상황에도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는 내용을 방송했다. 119 구조대원들이 30도를 넘나드는 폭염 속에서 무너진 건물을 누비며 실종자들을 찾고 있었고, 물이 부족해 샤워도 1주일에 겨우 한번 정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물차량이 이동하는 도로 한쪽에서 모기장만 치고 자는 대원들의 모습도 보였다.

그렇다면 우리 외교부 도미니카 대사관 직원들은 어떤 생활을 하고 있을까?

카메라는 에어컨이 돌아가는 대사관 내부를 비췄다. 이들은 덥다는 핑계로 에어컨을 틀고, 잠은 푹신한 매트리스를 이용했다. 용도는 대사관 직원이나 외교부 산하 코이카 직원들이 쓰는 것이다. 화면에는 맥주가 쌓인 모습도 등장했다.

이곳을 담당하는 강성주 대사는 "스스로 여기에서 식사 문제라든지 자기 모든 개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분들만 와줬으면 좋겠다는..."고 말을 얼버무렸다.

해당 취재 기자는 '무조건 나가서 국위를 선양하라고 등 떠밀어 내보내기만 하면 되는 것인지, 대한민국이 너무 야박한건 아닌지 한 번쯤 생각해 봐야 할 거 같다'고 마무리했다.

보도를 통해 119 구조대원의 열악한 환경과 호사를 누리는 외교부직원의 모습이 대비되면서 외교부에 대한 비난이 각종 포털 사이트에 쏟아지고 있다. 특히 강 대사의 '여기에 오려면 문제를 알아서 해결하라'는 발언은 도무지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네티즌 'ariam'은 "정부가 힘없는 119대원을 사지에 밀어놓고 지원은 못해 주는 상황에서 현지 외교부 수장은 현실을 한참 모르는 말을 해 대니 국민으로서 서글프다"고 말했다.

네티즌 'tig02251'은 "외교관이면 외교관 답게 행동을 해라, 열심히 공부해서 막말이나 하고 국가의 수치"라고 지적했다.

그래.. 남들은 뺑이치는데 넌 맥주먹고 시원하게 잘 살고 있지?

그렇지? 그래서 살림 사리가 좀 나아지셨소?

소녀시대 효연! 얼굴은 어디로?

그룹 소녀시대가 또다시 앨범 재킷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소녀시대는 지난 28일 발표한 정규 2집 앨범에서 시디(CD)가 재킷에 고정되는 방식을 사용했다. 문제는 앨범 재킷에 고정된 시디가 멤버 효연의 얼굴을 가린 것. 효연은 시디가 얼굴을 가로로 가리는 바람에 입을 제외하고 얼굴 대부분이 보이지 않게 됐다.

이는 소녀시대가 별도의 플라스틱 시디 케이스를 제공하지 않고 일종의 북(Book) 방식으로 앨범 재킷을 만들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북 방식은 다수의 사진이나 엽서 등 풍성한 내용물을 담을 수 있어 최근 가수들이 많이 사용하는 앨범 재킷 종류다.

하지만 북 방식은 시디 보관이 다소 용이하지 못하고, 일부 사진을 가릴 수 있어 보통 가수들이 사전에 신중하게 시디를 고정하는 위치와 디자인을 선택한다.

앞서 효연의 경우처럼 가수 얼굴이 가려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소녀시대가 외모로 어필하는 아이돌 그룹인 것을 감안하면 북 방식의 앨범 재킷을 선택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주의가 아쉬운 부분이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 보컬과 개별 활동 빈도가 낮아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적은 효연을 위한 사소한 배려도 아쉽다는 지적도 나온다.

가요 팬들은 ‘가수 얼굴에 시디를 꽂는 앨범 재킷을 만드는 소속사가 어디 있나’, ‘다른 위치로 조정해라’ 등의 의견을 올리고 있다. ‘당사자 기분은 어떻겠나’, ‘이건 앨범 만드는 성의 문제다’라는 반응도 보인다.


얼굴이 없네요.. 효연은 소녀시대 아님??

2010년 1월 28일 목요일

신세경의 짝사랑 결국 상처만남을뿐!

아 어떻게 우리 세경님 ㅠㅠ

가슴 아프것다.

준혁이가 아무리 잘해줘도 세경님의 마음은.. 다니엘에게로!! ㅠㅠ

이게 현실인가요? 하늘이여!!

젠장.. 정말 잼잇어 지겠는데..

황정음 신종 걸렸다네요 ㅠㅠ

다음주 스폐셜 방송 한다네요 흐미 ㅠㅠ

아사다마오~ 피겨~연아님한테 되것나?

올림픽 시즌 첫 그랑프리 대회에서 김연아에게 무려 36.04점차로 완패한 아사다 마오(일본)가 쇼트 프로그램을 변경하는 것으로 '김연아 따라잡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21일 일본의 <스포츠닛폰>은 21일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하는 아사다가 그랑프리 2차 대회(22-25일·러시아) 이후에 쇼트프로그램을 교체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아사다는 이번 시즌 쇼트 프로그램으로 지난 시즌 프리스케이팅에 사용했던 러시아 작곡가 아람 하차투리안의 '가면무도회'를 선택,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승부수를 던졌으나 지난 18일 프랑스 파리에서 끝난 그랑프리 1차 대회 '트로피 에릭 봉파르'(TEB)에서 의상 변화 외에는 안무나 프로그램 구성면에서 달라진게 없다는 혹평을 들으며 '본드걸'로 변신한 김연아에게 17.12점차로 뒤졌고, 프리 스케이팅에서도 김연아에게 큰 점수차로 뒤지며 '라이벌'이라는 표현이 무색할 만큼의 참패를 당했다.
우리 연아님한테 안되지..ㅋㅋㅋ

하동균 독석의 대가?

고교생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연습생 시절에 가수 하동균으로부터 충격적인 발언을 듣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27일 방송된 MBC '음악여행 라라라'에 출연해 아이유는 '내 인생의 한 마디'로 "구려"를 꼽아 궁금하게 만들었다.

그는 "중학교 2학년때 모 선배 가수로부터 '구려'라는 말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라며 "그 선배님은 바로 하동균이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그 선배님한테 잘한다는 말을 듣고 말겠다며 열심히 했는데 아직까지 못 듣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함께 출연한 빅마마 이영현은 하동균에 대해 "굉장히 냉정한 분이다. 제가 노래할 때 와서 '영현아, 너 노래 그렇게 하면 안돼'라고 몇 번을 말했다"며 "직언을 서슴없이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분 중에 한명이다"고 털어놨다.

ㅋㅋ 인생이 그런거죠..

힘내시오!

추노 이다해 모자이크 처리! 시청자 의식?

이다해의 장면이 선정적이라면 연말 각종 시상식장에서 앞가슴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것은 물론 뒤태까지 드러나 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나온 연예인들은 왜 야하다고 하지 않을까요? 일부 시청자들이 선정성 논란을 일으켰다고 해서 모자이크 처리를 한 것은 제작진의 가슴이 너무 새가슴 같습니다. 이런 현실이라면 앞으로 드라마에 나오는 수영장 신은 모두 모자이크 처리해서 방송해야 합니다. 추노 제작진 눈으로 본다면 그동안 사극에서 나온 목욕신은 왜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았는지 궁금해집니다. 시트콤 ‘하이킥’에서도 황정음과 유인나의 목욕신이 화제가 됐는데, 이때는 왜 선정성 시비가 일지 않았을까요? 이다해의 선정성 시비를 두고 제작진이 이다해 책임이 아니라고 변론하고 나선 것은 연기자 이다해를 보호해주기 위한 것이라고 이해하지만, 모자이크 처리까지 한 것은 지나친 시청자 눈치보기입니다.


이다해 노출 모자이크처리

요즘 인기드라마를 꼽자면 단연 '추노'일 것입니다. 장혁과 오지호의 멋진 몸매와 남성미 그리고 화려한 화면이 인기의 주요 원인입니다. 또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조연들이 맛깔스러운 연기로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독 주연 여배우인 이다해에 대한 평가에 대해선 인색한것 같습니다. 이다해의 연기, 그리고 의상과 분장에 대해서 논란이 많습니다.

 

모자이크 처리 .. 멋지네요..ㅋㅋ 차라리 노출씬을 찍지 말지!

 

2010년 1월 27일 수요일

상상플러스 종방! 노현정의 눈물!

상상더하기가 5년여의 긴 세월의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아마 제일 아쉬운 사람이라면 탁재훈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탁재훈은 상상더하기의 천당과지옥을 전부 갔다온 사람이니깐요. 한마디로 상상더하기의 산 증인입니다.

 


어제 마지막방송에서는 지금까지 5년동안의 상상더하기의 모습들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락과 함께 한국말 알리기에 앞장서온 상상더하기.. 다른 예능과는 다른 길을 걸었죠.. 그 당시만 하더라도 아나운서를 메인에 배치하는 과감성도 보여주었습니다. 저도 상상더하기를 통해 많은 한국말을 알게되었죠.

이 날 상상더하기에서는 수많은 스타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중에서 최고의 게스트로 신현준과 정준호, 임하룡과 심형래, 이경규 김태원 김국진 김태우 손호영 데니안등.. 많은 스타가 떠오르느데요.
그 중에서 재범과 노현정 아나운서의 얼굴을 볼 수 있어 더 반갑기도 했죠.. 현재 두 스타는 방송에서는 보기 힘드니깐요.

 


특히 노현정 눈물은 저도 좀 안타깝게 본 장면입니다.. 아마 노현정 아나운서의 마지막방송이였을거에요. 노현정의 이름을 알리 수 있던 것이 바로 상상더하기 였으니깐요. 얼음공주라는 이미지로 종횡무진했던 노현정.. 재벌가와 결혼을 하여 이젠 방송에서 언제 볼 수 있을진 모르지만 이렇게라도 보니 반갑네요.ㅎㅎ

 

 

그리고 상상더하기가 떠난 자리에 다시 들어서게 된 승승장구.. 김승우가 mc 입니다.
이전 박중훈 쇼와 차별화를 둬야 아마 성공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현재 화요일은 강심장이 쥐어잡고 있는 실정인데 과연 김승우의 힘이 어디까지 통할지도 기대가 되네요. 승승장구의 1회 게스트로는 김승우의 아내인 김남주가 나와서 진솔한 얘기를 할 얘정입니다. 그리고 박중훈쇼는 박중훈이 혼자서 이끌었지만 이번 승승장구는 보조 MC로 인기 아이돌 그룹의 우영과 태연이 맡아 김승우를 도와줄 예정입니다.
다음주 화요일은 한번 승승장구를 봐야될것같네요.

추노 만남이란??

이제야 추노의 키워드가 무엇이었는지, 살아숨쉬는듯한 각각의 캐릭터들이 엮어내려는 큰 그림이 어떤 것인지 손에 잡히는 것 같습니다. 겉보기에는 단순히 몸매를 드러내고 화려한 영상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것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진중한, 그리고 조금은 오묘한 노림수를 그 안에 품고 있는 것이죠. 과거를 보는 것으로 현재를 보고, 사람의 삶을 보면서 세상 이치를 깨닫는 즐거움이라고 하면 너무 거창할까요? 하지만 추노가 보여주는 진정한 재미는 이런 선정성과 숨 가쁜 추격전이라는 교묘한 위장술을 벗기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과 구도를 차근차근 밟아가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여전히 초반이기는 하지만 이 드라마는 그럴 가치가 있어요.

 

 

 

뭐가 그리 어마어마하냐구요? 이들의 삶은 모두 어딘지 모르는 어색함과 기묘한 배신의 코드를 안고 있습니다. 양반이었던 도련님 대길은 이제 어느 시정잡배보다도 더 악랄하고 상스러운 악질 추노꾼이 되어있습니다. 반면 언년이라는 한낮 몸종에 불과하던 혜원은 행동도 자태도 영락없는 귀인으로 변신해버렸죠. 그 강조점이 지나치다보니 이다해는 뽀샵 얼굴에 하늘거리는 소복 차림으로 비난을 받고 있지만 그 의도 자체는 매우 선명합니다. 이 드라마에 등장하는 그 어떤 양반보다도 더 기품 있고 경우 있는 이상화된 인물로 그려지고 있는 것이죠. 그들이 출발했던 출생의 신분과 현재의 모습이 이다지도 달라진 관계의 역전, 추노의 코드는 바로 이런 것입니다. 바로 우리가 그 시대, 그 신분에 대해 가지고 있던 인식, 혹은 편견 자체가 뒤바뀌는 이미지 배신을 겪게 되는 것이죠.

 


이런 배신과 이미지 역전은 다른 등장인물들의 면모를 찬찬히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훈련 군관에서 해임되어 노비 신세로 전락한 송태하의 결의와 충심은 관복을 입은 그 누구보다도 곧고 바릅니다. 무관 시험에 연거푸 낙방했다던 최장군은 이름과 같은 영락없는 장군의 풍모이고, 따지고 보면 어린 시절 그 험한 경험과 암울한 시절을 보낸 설화는 추노에서 가장 밝고 명랑한 인물이죠. 육신은 추하고 사람들은 무시하지만 따스하고 고운 마음을 품고 있는 철웅의 처 이선영의 모습은 그야말로 추노의 사람들 자체를 보여주는 상징과 다름없죠. 이들은 자신을 둘러싼 껍질과 다른, 그리고 자신과 대비되는 인물을 마치 거울 앞에 선 것 마냥 하나씩 쌍으로 가지면서 서로 쫒고 쫒기는 추격전을 벌입니다.

 

 

대길과 혜원은 시간과 함께 변한 자신을 바라보고 태하와 황철웅은 대의와 양명의 길에서 엇갈립니다. 같은 추노꾼이지만 대길과 천지호는 인간 본연에 대한 연민에서 근본적인 차이를 보여주고, 철웅과 최장군은 관복의 유무와 성정 사이의 괴리를, 좌의정 이경식와 그의 딸 선영은 껍질과는 다른 진정한 사람의 가치를 비교합니다. 같은 사람을 마음에 품은 혜원과 설화는 과거를 바라보는 태도에서 삶을 표출하는 방식의 차이를 드러내고, 양반을 죽여 세상을 바꾸려는 업복이와 혜원의 오라버니로 거간꾼으로 자수성가한 큰놈이는 신분의 한계를 벗어나는 다른 해결 방식을 제시하죠. 또 무엇이 있을까요? 찾으면 찾을 수록 이 사람들의 관계는 대립과 비교, 겉과 속이 다른 이중성과 배반을 강조하고 비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우리에게 하나의 줄기찬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것이죠.

 

 


어떤 메시지냐구요? 바로 허울, 허식에 둘러싸여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문란하고 일그러진 세상사의 삐뚤어진 모습이죠. 양반이 양반답지 못하고 무관이 충심을 잃어버린, 출신과 신분이 그 인물을 정당화하지 못하고 오히려 비천하고 추하다 비난받고 천대받는 이들의 삶이 오히려 빛나고 반짝이는 이 배반. 이것이 추노의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보여주는 일관된 코드입니다. 단순하게는 조선 사회 이면의 추악함을, 좀 더 길게는 우리네 세상사가 보여주는 허상과 허영의 무상함과 가치 없음을 꼬집고 있는 것이죠. 이들이 숨 가쁘게 잡기위해 쫒고 찾아 헤매는 것은 결국은 우리 안에 있는 진정한 본질, 껍질을 벗겨낸 맨 얼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것을 바로 기분 좋은 뒤통수, 즐거운 배반이라고 해야 할 거예요. 하긴 이런 숨겨진 의미 역시도 추노를 포장하고 있는 화려하고 선정적인 껍데기를 벗겨내야만 볼 수 있는 가치와 재미이기도 하니 추노라는 드라마 자체가 이런 큰 모순 덩어리일지도 모르겠네요

오늘밤에 한다!!!!!!!!!!!!!!!!!

추노 하시은 명품 뇌성마비 연기!

 

추노 하시은 넌누구냐!! 하시은의 뇌성마비 연기력 짱!!

 

어김없이 드라마 추노가 화제가 되고 있다.매회가 거듭할수록 시청률 또한

고공해진을 달리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이번에는 추노에서 뇌성마비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있는

하시은이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정말 뇌성마비 장애인처럼 실감나는 연기를 하고 있는 하시은!!

오즈 뉴스에 뜬 하시은 기사를 보았다! 어제 추노를 보면서 오늘 하시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겠거니 했더니..ㅋㅋ 딱 나왔다~~ㅎㅎ

 

 

 

 

추노에서 황철영의 아내이자 좌의정 이경식의 딸로 나오는 하시은!!

하시은은 추노에서 중증 장애를 가진 이선영역을 맡았다. 파트너 황철영의 아내로 나오는데...

어제 하시은의 연기가 빛을 발하는 날이었던 것 같다.

옥사에 갇힌 황철영을 위해 아내 하시은이 몸을 제대로 가눌수도 없으면서 붓을드는 장면이 나왔다.

 

 

 

하시은은 한글자도 제대로 못쓰면서 마음속으로 "서방님, 아버지는 무서운 분이니

맞서려고 하지 마세요.이말 한마디 전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하루종일 붓을 잡아도

한 글자도 쓸수가 없습니다"라는 멘트가 나와 남편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그때 중증장애 역할을 연기하는 모습은 정말 완벽한 연기모습이 아니었나 싶다!!

 

 

 

또한 남편 황철영이 처음 하시은과 결혼하게된 배경을 상상하는 장면에서

첫날밤 장면이 나왔는데...그때 하시은의 연기또한 정말 인상적이었던것 같다.

갈수록 냉정해져 가는 황철영의 모습에 냉혹함을 하시은을 통해 더욱 실감나게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는데.... 쭉 추노에서 중증장애인 역할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것 같다.

 

 

 

이런 하시은의 신들린 연기를 보면서 엠씨캔도 처음보는것같은데...누군가 했었다!

당근 다른 시청자들도 하시은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는데...

한 네티즌의 소감을 보면 "정말 실감나는 연기다. 놔성마비 환자를 연기하기 위해

몸은 물론 안구까지 흔들리는 연기에 소름이 돋았다" 라는 감상평을 남기기도 하며

하시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시은은 예전에 게임자키로 활동한 경력이 있고

1984년생으로 올해 27살의 나이이다. 지난 2004년에 시트콤 두근두근 체인지로 대뷔를 했고

그외에도 cf에서나 영화속에서 종종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한다.

근데 엠씨캔은 기억이 잘...ㅋㅋㅋ 암튼 그리고 kbs아침드라마 청춘예찬과 단편영화

버스를 타다,좋은밤 되세요,오르골등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다고 한다.

그만큼  하시은의 연기력하나는 끝내주는것 같은데...

 

 

 

제2의 문소리라고 불리는 만큼 앞으로 추노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주게 될지

기대가 되기도 한다. 추노의 시청률이 6회만에 30%가 넘고...계속해서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 하시은 뿐만이나라 조연 연기자들의 연기도 한몫하고 있는것 같다.

꼭 잘나가는 드라마에는 연기력 논란이 있기도 마련인데...추노 배우진들은 모두 하나같이

연기력이 탄탄한 배우들인것 같다. 그만큼 스토리도 그렇고...다~맘에 든다는거!!ㅋㅋ

와우 쩐다.. 연기력 한번 끝내줌..ㅠㅠ

 


 

공부의신 8회 공부비법! 공개!

100126 공부의신 8회 공부비법

 

현정과 풀잎은 전날 밤의 일 덕분에 베프결성..!

하지만 황백현을 향한 남모를 갈등이 미묘하게 싹트는 가운데

지나치게 소심한 새로운 과탐 선생의 입장.

또한 결국 앤써니 양이 일을 저질렀다.

아.. 이 꼴통.

그래도 우리의 백현츼의 포스작렬..!

 

근데 왜 예고를 안하는건데..

  안습~~~~~~~~~~~~~~~~~~~~~~~~~~~~~~~~~~~~~~~~~~안습~~~~~~~~~~~

공부의신 시체놀이 아 귀엽다 ㅋ

 

공부의 신  국민 남동생 유승호부터 고아성 미니홈피 시체놀이 보는즐거움이 있네!!

 

KBS 월화 드라마 공부의 신으로 유명세를 떨치고있는 고아라 부터, 유승호 까지!

드라마 말고도 보는 즐거움이 있으니, 시체놀이 사진을 미니홈피에 올려서 이슈가 되고있는,

고아라는 단연 보는이들로 하여금, 풋풋한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다.

 

월화드라마인  공부의신은, 우리나라의 과도한 교육전쟁을 그린 드라마로써,

공부에 미진한 학생들이 노력끝에, 공부하는 방법을 배우고! 나중에는 인생역전을 이룬다는

그런 이야기를 닮고있는 즐거움과 교휸이 살아 숨쉬는 공부의 신 드라마가 되겠다.

 

하지만 공부의 신도 그렇지만, 출연진들도 우리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니!

한창 주가를 올리고있는 길풀잎역의 고아성 부터, 국민 남동생, 황백현역의 유승호,

한수정 역의 배두나, 강석호 역의 김수로, 장마리역의 오윤아, 홍찬두 역의 이현우 까지

들어보면 아~ 하는 출연진들이 대거 등장하여 더욱더 재미요소를 기대하고있지요.

 

 

 

공부의 신에서 길풀잎으로 나와서 알찬 연기를 보여주고있는 고아성.

착하고 성실하지만 공부에서는 끈기와 요령이 부족한 케릭터.

매일 비현실적인 연애를 꿈구는 어머니때문에 속이 많이 타는 케릭터이다.

 

 

 

고등학생의 역활을 실감나게 해주시는 고아성양, 역시 실전된? 연기덕분인가요?

 

 

 

 

 

역시 김수로! 오윤아! 배두나 까지, 방가운 얼굴들 총 집합입니다.

다들 연기파 배우들! 어떤 연기를 공부의신에서 보여줄지 앞으로도 기대를 합니다.

 

 

 

 

배두나씨는 오랫만에 뵈는거같은데요  교사를 천직으로 생각하는 타고난 선생님이라고 하지요

극중에서는 한수정으로 나오는데요, 학생들에게 즐거운 공부를 알려줄려는 기특한 선생님입니다.

 

 

 

국민남동생 유승호의 모습이 유독 눈에 띄는건 저뿐만일까요?

상당히 강한모습으로 케릭터가 나오다보니 눈빛도 예사롭지 않네요.

아마도 많은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유승호군이 되지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공부의 신에서 나현정의 역을 맡게된 지연양~!!

극중 인문 황백현 ( 유승호 )를 사랑하는 일편단심 소녀.

하지만, 많은 안티누나팬들도 가질수있을꺼란 예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