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이다해 모자이크 처리! 시청자 의식?
이다해의 장면이 선정적이라면 연말 각종 시상식장에서 앞가슴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것은 물론 뒤태까지 드러나 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나온 연예인들은 왜 야하다고 하지 않을까요? 일부 시청자들이 선정성 논란을 일으켰다고 해서 모자이크 처리를 한 것은 제작진의 가슴이 너무 새가슴 같습니다. 이런 현실이라면 앞으로 드라마에 나오는 수영장 신은 모두 모자이크 처리해서 방송해야 합니다. 추노 제작진 눈으로 본다면 그동안 사극에서 나온 목욕신은 왜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았는지 궁금해집니다. 시트콤 ‘하이킥’에서도 황정음과 유인나의 목욕신이 화제가 됐는데, 이때는 왜 선정성 시비가 일지 않았을까요? 이다해의 선정성 시비를 두고 제작진이 이다해 책임이 아니라고 변론하고 나선 것은 연기자 이다해를 보호해주기 위한 것이라고 이해하지만, 모자이크 처리까지 한 것은 지나친 시청자 눈치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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