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7일 수요일

추노 하시은 명품 뇌성마비 연기!

 

추노 하시은 넌누구냐!! 하시은의 뇌성마비 연기력 짱!!

 

어김없이 드라마 추노가 화제가 되고 있다.매회가 거듭할수록 시청률 또한

고공해진을 달리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이번에는 추노에서 뇌성마비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있는

하시은이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정말 뇌성마비 장애인처럼 실감나는 연기를 하고 있는 하시은!!

오즈 뉴스에 뜬 하시은 기사를 보았다! 어제 추노를 보면서 오늘 하시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겠거니 했더니..ㅋㅋ 딱 나왔다~~ㅎㅎ

 

 

 

 

추노에서 황철영의 아내이자 좌의정 이경식의 딸로 나오는 하시은!!

하시은은 추노에서 중증 장애를 가진 이선영역을 맡았다. 파트너 황철영의 아내로 나오는데...

어제 하시은의 연기가 빛을 발하는 날이었던 것 같다.

옥사에 갇힌 황철영을 위해 아내 하시은이 몸을 제대로 가눌수도 없으면서 붓을드는 장면이 나왔다.

 

 

 

하시은은 한글자도 제대로 못쓰면서 마음속으로 "서방님, 아버지는 무서운 분이니

맞서려고 하지 마세요.이말 한마디 전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하루종일 붓을 잡아도

한 글자도 쓸수가 없습니다"라는 멘트가 나와 남편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그때 중증장애 역할을 연기하는 모습은 정말 완벽한 연기모습이 아니었나 싶다!!

 

 

 

또한 남편 황철영이 처음 하시은과 결혼하게된 배경을 상상하는 장면에서

첫날밤 장면이 나왔는데...그때 하시은의 연기또한 정말 인상적이었던것 같다.

갈수록 냉정해져 가는 황철영의 모습에 냉혹함을 하시은을 통해 더욱 실감나게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는데.... 쭉 추노에서 중증장애인 역할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것 같다.

 

 

 

이런 하시은의 신들린 연기를 보면서 엠씨캔도 처음보는것같은데...누군가 했었다!

당근 다른 시청자들도 하시은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는데...

한 네티즌의 소감을 보면 "정말 실감나는 연기다. 놔성마비 환자를 연기하기 위해

몸은 물론 안구까지 흔들리는 연기에 소름이 돋았다" 라는 감상평을 남기기도 하며

하시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시은은 예전에 게임자키로 활동한 경력이 있고

1984년생으로 올해 27살의 나이이다. 지난 2004년에 시트콤 두근두근 체인지로 대뷔를 했고

그외에도 cf에서나 영화속에서 종종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한다.

근데 엠씨캔은 기억이 잘...ㅋㅋㅋ 암튼 그리고 kbs아침드라마 청춘예찬과 단편영화

버스를 타다,좋은밤 되세요,오르골등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다고 한다.

그만큼  하시은의 연기력하나는 끝내주는것 같은데...

 

 

 

제2의 문소리라고 불리는 만큼 앞으로 추노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주게 될지

기대가 되기도 한다. 추노의 시청률이 6회만에 30%가 넘고...계속해서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 하시은 뿐만이나라 조연 연기자들의 연기도 한몫하고 있는것 같다.

꼭 잘나가는 드라마에는 연기력 논란이 있기도 마련인데...추노 배우진들은 모두 하나같이

연기력이 탄탄한 배우들인것 같다. 그만큼 스토리도 그렇고...다~맘에 든다는거!!ㅋㅋ

와우 쩐다.. 연기력 한번 끝내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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