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9일 금요일

노홍철 복근 방송에서 공개 관심!

노찌롱‘ 노홍철의 복근이 방송에서 깜짝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예고편에서 길과 노홍철, 정형돈의 다이어트 결과를 일부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노홍철은 탄탄한 근육을 공개했고 길은 날렵해진 턱선과 몸매를 보여줬다. 정형돈은 크게 달라지지 않은 모습으로 삭발 벌칙을 받게 될 거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방송인 노홍철(사진)이 MBC 예능프로 '무한도전'에서 몸짱으로 변신할 수 있을까?

노홍철을 비롯한 길, 정형돈 등 '무한도전'의 세 멤버들은 2010년을 맞아 다이어트를 선언해 몸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특히 노홍철은 초콜릿 복근을 만들겠다고 다짐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예고편에서 복근을 공개한 노홍철은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ㅎㅎㅎ 난 아침으로 클래식하게 ㅇㅇㅇ 바닐라 1통, 빠다ㅇㅇㅇ 2팩, 오ㅇㅇ 3개 때렸어~^^ 오! 마이 단거!"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 말은 그가 다이어트를 더 이상 하지 않고 몸만들기 프로젝트를 어느 정도 완수했다는 것을 암시했다.

하지만 노홍철은 지난달 1일 중간점검에서 75.3kg에 이어 최근 포털사이트에도 75kg으로 게재돼 몸무게 변화가 거의 없음을 알 수 있다.

과연 노홍철은 몸짱으로 시청자들을 앞에 나타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의 다이어트 결과의 공개는 MBC 노조 파업 등 내부적 문제로 인해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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