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6일 화요일

주아민 결별설이후 심경

MC 몽의 연인 주아민이 결별설에 대해 처음으로 진상을 밝히고 심경고백을 했다.

주아민은 4월 5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올리브의 ‘쥬니 & 아민의 독립생활백서’를 통해 지난 결별설에 대해 처음으로 말문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주아민은 당시 ‘아프지 말아’라는 문구가 캘리그라피 디자이너 공병각의 작품이었으며 단순히 작품이 마음에 들어 공병각씨의 미니홈피에서 퍼왔던 것일 뿐, 별 뜻은 없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공병각의 캘리그래피 작품을 보니 색감과 글씨체 하나 하나가 마음에 들었다며 ‘아프지 말아’라는 문구에 대한 세간의 억측을 경계했다.

이날 주아민은 직접 공병각 디자이너의 작업실을 직접 찾아가 만남의 시간을 갖기도. 특히 소품 디자인에 관심이 많았던 주아민은 이날 만남에 높은 만족을 드러냈다.

한편 주아민은 공병각에게 직접 MC몽의 CD를 선물하며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주아민은 지난 3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MC몽과 함께 찍은 사진을 비공개로 설정, 메인 글 역시 '아프지 말아'로 바꿨다. 이에 팬들은 주아민과 MC몽이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 결별설로 확대됐다. 당시 MC몽 소속사 관계자는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다"고 해명한 바 있다주아민은 5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올리브의 '쥬니&아민의 독립생활백서'에 출연해 "당시 미니홈피의 '아프지 말아'라는 문구는 캘리그라피 디자이너 공병각의 작품이었다"며 "단순히 마음에 들어 퍼왔던 것일 뿐이며 별 뜻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녀는 지난달 자신의 미니홈피에 MC몽과 함께 찍은 사진을 비공개로 설정하고 메인 글 역시 '아프지 말아'로 바꿨다.

이를 본 팬들은 두 사람의 결별설을 의심했고 MC몽의 소속사 관계자와 전화통화한 결과 이들은 헤어지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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