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에바가 블랙 커플링을 공개했다.
에바는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 2’에 출연해 한 살 연하의 한국인 남자친구와 맞춘 특별한 커플링을 소개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백두산 멤버 유현상은 “아내와 금색 커플링을 맞췄는데 나는 콘셉트가 실버라서 결혼반지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반지를 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에바는 “그래서 나는 (일부러)검정색으로 커플링을 했다”고 오른손을 들어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를 보였다.
한편 일본 태생의 영국인 에바(본명 에바 포피엘)는 레포츠 강사 남자친구와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린다. 에바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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