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지난 8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새롭게 선보인 타이틀곡 ‘널 붙잡을 노래’로 컴백한 것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한 비는 수상직후 “나오자마자 1위 주셔서 감사하다.”며 “엠블랙 멤버들이 주는 상이라 더욱 뜻 깊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당초 비는 지난 1일 컴백할 예정이었으나, 천안함 침몰사고로 1주일 컴백 무대가 늦춰졌다가수 비가 컴백 무대에서 1위를 수상하는 진기한 장면을 연출했다.
비는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음악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널 붙잡을 노래‘의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그런데 이날은 컴백 무대 겸 1위 무대였다.
비는 수상 소감에서 "나오나마자 1위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쑥스러워했다.
한편 이날 비는 ‘널 붙잡을 노래‘뿐 아니라 댄스곡 ‘힙송‘의 무대도 함께 선보였다4월 8일 오후 6시 비공개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비는 타이틀곡 '널 붙잡을 노래'로 2AM의 '잘못했어'를 물리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이는 컴백하자마자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휩쓴 결과다.
비는 “나오자마자 1위를 주셔서 감사하다. 엠블랙 아이들이 주는 상이라 더욱 뜻 깊다. 기획사 식구들과 댄스팀,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웃으며 소감을 밝혔다.
비는 이날 ‘널 붙잡을 노래’를 섹시하면서도 위엄 있게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 동안 업그레이드 된 비의 복근과 단단한 몸매는 여성 팬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편 2AM 조권, 엠블랙 지오, 이준의 사회로 진행된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걸그룹 시크릿이 '매직' 컴백무대를 선보였으며 '슈퍼스타K' 길학미의 데뷔 무대가 펼쳐졌다. 이외에도 2AM, ZE:A(제국의아이들), 정인, 비스트, 케이윌 등이 풍성한 무대를 선사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