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15일 목요일

이승엽 드디어 홈런!

일본의 요미우리 이승엽이 올 시즌 첫 홈런포를 터뜨렸다.



올 시즌 대타로 출전 중인 이승엽은 지난 14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한신 타이거즈와의 경기 8회말에 등장해 솔로 홈런을 성공시켰다.



이승엽의 홈런은 지난해 7월 4일 주니치 드래건스전에서 홈런을 날린 이후 284일만의 첫 홈런이다. 또 프로선수 출전 최장기간 만에 나온 첫 홈런으로 기록됐다.



하지만 1-3으로 뒤져있는 요미우리는 이승엽의 솔로 홈런에도 결국 2-3으로 석패했다. 요미우리는 10승 6패로 센트럴리그 단독 선두를 이어갔다.



이승엽(34·요미우리)의 홈런포가 드디어 터졌다. 주전 자리를 확보하지 못한 마음고생을 훌훌 털어버린 시원한 대포였다.
14일 도쿄돔에서 열린 한신 타이거스와의 홈경기. 8회초 대수비로 들어간 이승엽이 1-3으로 뒤지던 8회말 1사후 타석에 들어섰다. 그리고 ‘한신 킬러’답게 한신 두번째 투수 구보타 도모유키의 147㎞짜리 바깥쪽 높은 직구를 힘차게 밀어쳐 왼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올 시즌 13경기 만에 터진 첫 홈런.



전날까지 12경기에서 13타수 1안타(타율 0.077)로 부진하던 이승엽은 이날 솔로 홈런으로 타율도 0.143으로 올라갔다. 그러나 팀은 2-3으로 졌다.



한편 김태균(28·지바 롯데)은 닛폰햄 파이터스와의 방문경기에서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시즌 타율을 0.274에서 0.286로 끌어올렸다. 팀은 6-1로 이겼다.



배우 이은우 산너머 남촌 하차!

배우 이은우가 KBS 1TV '산너머 남촌에는'에서 개인적인 이유로 하차 의사를 밝혔다.

종갓집 손주며느리 정유미 역을 맡아 열연을 했던 이은우는 개인적인 사정을 이유로 드라마를 하차하게 됐다.

이은우 측은 "현재 언급되고 있는 우울증 때문이 아니고 갑자기 결단을 내린 것도 아니다. 개인 가정사 때문에 작품을 정리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갑작스런 하차결정에 제작진은 당혹스러워 하고 있다. 이와관련, KBS 측은 "난감한 상태이지만 현재 방안을 조율 중이다. 상의 과정을 거쳐 최종 결정이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산너머 남촌에는'은 농촌의 현실을 그린 드라마로 2007년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탤런트 이은우가 현재 출연 중인 KBS 1TV 드라마 ‘산 너머 남촌에는’에서 돌연 하차하겠다는 뜻을 밝혀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지난 14일 ‘산 너머 남촌에는’의 제작진은 “이은우가 미국에 계신 아버지의 병간호를 위해 하차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미국에 잠시 다녀와서 촬영을 계속 진행하는 것도 논의했지만, 그럴 수 있는 사정이 아니다”고 전했다.

이로써 드라마 제작진은 난감한 상황에 봉착했다. 극중 이은우는 종갓집 손자며느리 정유미 역로 등장, 비중 높은 배역을 맡고 있기 때문.

제작진은 “현재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이진우 조은숙 등의 기존 출연배우들을 적극 활용해 전체적인 스토리에 무리가 없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드라마를 즐겨보던 시청자들 역시 이은우 하차소식에 당황한 건 마치가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갑자기 빠지면, 내용이 달라질 텐데...”, “안 좋은 소식으로 하차하게 돼 안타깝네요” 등의 글이 올라온 상태다.

한편 이은우는 앞서 부모님 문제와 자신이 겪고 있는 우울증의 이유로 출연을 중도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던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4월 14일 수요일

정가은 김종국~ 속내~

방송인 정가은이 가수 김종국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정가은은 지난 12일 SBS 파워 FM 107.7MHz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해 최근 '스위트 뮤직박스' 새 DJ로서 이상형 김종국을 게스트로 만난 소감을 밝혔다.

정가은은 "김종국씨랑 첫 녹음 진짜 떨리더라. 내가 진짜 사심이 있었는지 정말 떨렸다. 사실 다른 남자 연예인들은 앞에선 그렇게 떨리지 않았는데 종국씬 달랐다"고 고백했다.이에 DJ 박소현이 "가은씨, 김종국씨를 라디오 스튜디오에 초대해 코 앞에서 라이브까지 들으면, 정말 푹 빠질거야. 그게 DJ의 특권이기도 하죠"라고 한 마디 거들자, 정가은은 "그럼 저는 DJ하면서 종국씨 라이브는 안 들을래요. 제 마음 뺏길까봐"라며 손사래를 쳤다고.

이에 청취자들은 '가은씨가 정말 좋아하나보네요', '종국씨 라이브 들으면 안 반할 수 없으실걸요?'라며 핑크빛 무드를 거들었다는 후문이다.

정가은은 DJ를 시작하면서 가장 만나고 싶은 게스트로 김종국을 꼽은 바 있으며, 실제로 '스윗 뮤직 박스'의 첫 게스트로 김종국을 초대한 바 있다.

한편 초보 DJ 정가은은 지난 SBS 라디오 봄개편 기자 간담회에서 "나의 DJ롤모델은 박소현"이라고 밝힌 바 있어 이날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초대됐다

가수 비 고소당하다!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모델료를 횡령했다는 혐의 등으로 고소당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검사장 노환균)은 이번 사건을 조사부(부장검사 손준호)에 배당, 고소장에 적시된 사실관계 확인작업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검찰은 고소장 내용을 파악한 뒤 고소인과 피고소인인 정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사건 배당이 막 이뤄져 아직 사건을 파악하는 단계"라며 "통상적인 절차에 따라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모씨는 6일 "정씨가 대주주로 있는 J패션업체에 2008년 20억 원을 투자했다가 손해를 봤다"며 정씨 등 J사 관계자 8명을 특별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이씨는 고소장을 통해 "정씨 등 J사 관계자들은 J사를 설립하면서 주식납입금 25억원을 가장납입해 상업 등기부에 기재하고, 정씨의 모델료 20억원도 횡령했다"고 주장했다.


2010년 4월 13일 화요일

에바 블랙 커플링!

예비신부’ 에바가 블랙 커플링을 공개했다.

에바는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 2’에 출연해 한 살 연하의 한국인 남자친구와 맞춘 특별한 커플링을 소개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백두산 멤버 유현상은 “아내와 금색 커플링을 맞췄는데 나는 콘셉트가 실버라서 결혼반지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반지를 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에바는 “그래서 나는 (일부러)검정색으로 커플링을 했다”고 오른손을 들어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를 보였다.

한편 일본 태생의 영국인 에바(본명 에바 포피엘)는 레포츠 강사 남자친구와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린다. 에바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백령도앞 틴들현상!

천안함 함미부분이 백령도 인근 연안으로 옮겨져 인양작업이 새로운 국면을 맞은 가운데 13일 오전 백령도 앞바다에서 틴들(빛내림)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틴들은 투명 물질 가운데 많은 미립자가 분산하고 있는 경우, 투사된 광선이 사방으로 산란되어 광선의 통로가 흐리게 보이는 현상이다.
한국알카텔루슨트(대표 신원열)는 지난해 12월 서울 상암동에 개소한 서울 벨연구소 랜디 자일스 소장이 광통신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꼽히는 `존 틴들 상(John Tyndall Award)'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미국광학회(OSA)와 전기전자학회(IEEE) 광학협회가 후원하는 이 상은 전반사 현상을 최초로 입증한 19세기 과학자의 이름을 딴 것으로, 광학 기술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와 리더십을 선보인 개인에게 수여된다. 자일스 소장은 에르븀 첨가 광섬유 증폭기, 광 브래그 그래이팅 기반 서브시스템, MEMS 크로스-커넥트 등 첨단 광파 통신망 기술 부문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2010년 4월 12일 월요일

바니 코수술 고백!

연기자로 변신한 바니가 세간에 돌고 있는 성형설에 대해 솔직하게 입을 열었다.

바니는 최근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성형을 했다'는 온라인 상의 루머에 대해 "코 성형 수술을 했다. 살도 15kg이나 빠져 얼굴 윤곽이 또렷해졌다"고 솔직하게 성형 사실을 밝혔다.
바니는 "성형 의혹에 대해 말이 많은데 억울하지는 않다. 내가 봐도 개과천선했다"고 입을 열었다.

바니는 "사람들이 얼굴 윤곽이 많이 바뀐 것 같다고 말한다. 코 수술을 한 것은 사실이다"고 밝히면서도 "그래도 억울한 측면이 있다. 코 한군데 했는데 남들이 말하는 것처럼 얼굴 돌려깎기(안면윤곽축소술)를 하거나 그러진 않았다. 그동안 방송을 꾸준히 해왔고 6개월 동안 쉰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바니는 또 "살이 15kg 빠졌고 얼굴 젖살도 빠졌다"고 털어놨다.

바니는 "사람 선입견이라는 것이 크다보니 어딜가도 '악녀일기'를 이야기하더라. 좋은 기회였지만 핸디캡이 되는 부분도 있었고 그러다보니 스트레스를 받아서 살이 빠졌다"고 했다.

바니는 또 본인의 매력에 대해 "예쁜 얼굴은 아니고 틀에 박힌 미인형도 궁금해지는 얼굴인 것 같다"며 "솔직하고 당당한 내 모습이 좋다. 키가 작아도 절대 힐을 안 신고 오디션을 가도 키를 물어보면 솔직하게 157.8cm라고 한다. 속이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바니는 MBC 일일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에서 도도하고 새침떼기인 바니 역으로 연기에 첫 도전, 임하룡 송옥숙 예지원 김여진 김영광 이규한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폴란드 대통령..

11일(현지시간) 일요일 오후 폴란드 전역은 후순위자가 즉각 군 지휘에 나섰다. 사망자가 속출한 폴란드 의회에서는 같은 당의 두 번째 득표 의원들이 신속하게 공석을 채웠다.

이번 사고로 총재를 잃은 폴란드 중앙은행은 이날 "혼란 없이 기능을 수행할 것이며, 중앙은행으로서의 모든 역할을 차질 없이 이어갈 것"이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NYT는 20년째를 맞는 폴란드 민주주의의 성숙도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평가했다국제관계연구소(CIR)의 유제니우스츠 스몰러 선임 연구원은 "폴란드 모든 정부 부처가 별다른 동요 없이 돌아가고 있다"며 "이번 사고로 폴란드 민주주의 절차의 힘이 증명됐다"고 평가했다.

코모로브스키 대통령 대행은 헌법에 따라 대통령 대행 시작 2주 이내 선거 일정을 공고, 공고 날로부터 2개월 내에 총선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카친스키 대통령의 시산은 오후 3시께 바르샤바 공항에 도착했다. 코모로브스키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롯해 도날드 투스크 총리와 유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애도 행사가 진행된 뒤, 시신은 대통령 궁으로 향했다. 전날 밤부터 수천명의 폴란드 국민들이 폴란드를 상징하는 장미와 촛불을 들고 대통령 궁 주변으로 몰려들었다. 전국민이 충격과 비탄에 잠겼으나 큰 사고 없이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10일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한 레흐 카친스키(61) 폴란드 대통령의 죽음을 둘러싸고 각종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10일 오전 10시 56분(현지시간) 러시아 스몰렌스크 공항 인근에서 카친스키 대통령 내외 등 96명을 태운 러시아제 Tu-154 항공기가 추락했다. 비행기는 목적지인 스몰렌스크 공항 인근의 짙은 안개로 네 차례나 착륙을 시도하다 결국 기체가

'카틴 숲 학살사건'은 제 2차 세계대전 중 소련 비밀경찰이 카틴 숲에서 폴란드인 2만여 명을 학살 후 암매장한 것으로, 폴란드와 러시아가 수십년 간 감정싸움을 벌이고 있는 사건이다.

푸틴 현 러시아 총리는 폴란드와의 화해를 개별적으로 러시아로 향했다가 이번 사고를 당하게 된 것이다. 때문에 러시아 비밀기구, 즉 KGB같은 조직이 이번 사고에 개입했다는 의혹이다.

한편 러시아 당국은 "현장에서 블랙박스 2개를 회수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2010년 4월 9일 금요일

비 컴백무대 1위!

비는 지난 8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새롭게 선보인 타이틀곡 ‘널 붙잡을 노래’로 컴백한 것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한 비는 수상직후 “나오자마자 1위 주셔서 감사하다.”며 “엠블랙 멤버들이 주는 상이라 더욱 뜻 깊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당초 비는 지난 1일 컴백할 예정이었으나, 천안함 침몰사고로 1주일 컴백 무대가 늦춰졌다가수 비가 컴백 무대에서 1위를 수상하는 진기한 장면을 연출했다.

비는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음악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널 붙잡을 노래‘의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그런데 이날은 컴백 무대 겸 1위 무대였다.

비는 수상 소감에서 "나오나마자 1위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쑥스러워했다.

한편 이날 비는 ‘널 붙잡을 노래‘뿐 아니라 댄스곡 ‘힙송‘의 무대도 함께 선보였다4월 8일 오후 6시 비공개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비는 타이틀곡 '널 붙잡을 노래'로 2AM의 '잘못했어'를 물리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이는 컴백하자마자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휩쓴 결과다.

비는 “나오자마자 1위를 주셔서 감사하다. 엠블랙 아이들이 주는 상이라 더욱 뜻 깊다. 기획사 식구들과 댄스팀,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웃으며 소감을 밝혔다.

비는 이날 ‘널 붙잡을 노래’를 섹시하면서도 위엄 있게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 동안 업그레이드 된 비의 복근과 단단한 몸매는 여성 팬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편 2AM 조권, 엠블랙 지오, 이준의 사회로 진행된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걸그룹 시크릿이 '매직' 컴백무대를 선보였으며 '슈퍼스타K' 길학미의 데뷔 무대가 펼쳐졌다. 이외에도 2AM, ZE:A(제국의아이들), 정인, 비스트, 케이윌 등이 풍성한 무대를 선사했다.


노홍철 복근 방송에서 공개 관심!

노찌롱‘ 노홍철의 복근이 방송에서 깜짝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예고편에서 길과 노홍철, 정형돈의 다이어트 결과를 일부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노홍철은 탄탄한 근육을 공개했고 길은 날렵해진 턱선과 몸매를 보여줬다. 정형돈은 크게 달라지지 않은 모습으로 삭발 벌칙을 받게 될 거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방송인 노홍철(사진)이 MBC 예능프로 '무한도전'에서 몸짱으로 변신할 수 있을까?

노홍철을 비롯한 길, 정형돈 등 '무한도전'의 세 멤버들은 2010년을 맞아 다이어트를 선언해 몸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특히 노홍철은 초콜릿 복근을 만들겠다고 다짐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예고편에서 복근을 공개한 노홍철은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ㅎㅎㅎ 난 아침으로 클래식하게 ㅇㅇㅇ 바닐라 1통, 빠다ㅇㅇㅇ 2팩, 오ㅇㅇ 3개 때렸어~^^ 오! 마이 단거!"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 말은 그가 다이어트를 더 이상 하지 않고 몸만들기 프로젝트를 어느 정도 완수했다는 것을 암시했다.

하지만 노홍철은 지난달 1일 중간점검에서 75.3kg에 이어 최근 포털사이트에도 75kg으로 게재돼 몸무게 변화가 거의 없음을 알 수 있다.

과연 노홍철은 몸짱으로 시청자들을 앞에 나타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의 다이어트 결과의 공개는 MBC 노조 파업 등 내부적 문제로 인해 미정이다


 

2010년 4월 8일 목요일

개인의 취향 신데렐라 언니 추격!

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한 KBS2 '신데렐라 언니'(문근영, 천정명 주연)가 시청률 16.8%를 기록하며 2주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개인의 취향'(손예진, 이민호 주연)은 12.8%를 기록하며 '신데렐라언니'를 맹추격중이다. 특히 김소연이 열연중인 SBS '검사 프린세스'는 9.6%의 시청률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일일극 중에는 MBC 일일드라마 '살맛납니다'(21.7%) 가 KBS1 '바람 불어 좋은 날'(19%)을 기록하며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펼치고 커플인 개인(손예진)과 진호(이민호)의 동상이몽 동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점에서 나왔다. 이민호의 상반진 노출로 많은 팬들이 기다려왔던 방송분이기도 하다. 반대로 ‘검사 프린세스’와는 1.5%라는 근소한 차이를 보여 ‘개인의 취향’은 동시간대 꼴찌로의 하락을 두려워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이날 ‘개인의 취향’ 방송분은 진호와 개인이 우여곡절 끝에 본격적인 동거에 들어갔다. 하지만 진호는 돼지우리처럼 난장판이 된 집안을 참지 못해 개인에게 청소할 것을 당부했다. 의도치 않게 개인이 진호의 벗은 모습을 보는 사건도 벌어졌다. 여기에 방송에는 샤워를 하던 개인이 콘택트렌즈를 잃어버려 진호와 함께 샤워 부스에서 렌즈를 찾는 장면, 함께 술을 먹고 돌아오다 진호가 개인을 업는 장면 등이 포함돼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8일 방송되는 ‘개인의 취향’ 예고편에는 진호와 개인의 알콩달콩 동거 이야기가 그려졌다. ‘개인의 취향’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아니면 꼴찌로 내려앉는 수모를 겪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예분 복귀!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김예분이 15년 만에 연기로 복귀했다. 김예분은 SBS E!TV 골프시트콤 ‘이글이글’을 통해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극중 김예분은 자칭 럭셔리 우아녀이자 클럽하우스의 이사로 이원종과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귀부인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소주에 족발을 즐겨 먹는 천상 아줌마 스타일로 남편을 쥐고 흔들 정도로 기가 세다. 잘난 연하 남편을 두고 있다는 압박감에 약간의 의부증을 갖고 있는 인물.

1995년 SBS드라마 ‘이가사 크리스티’ 이후 일체의 연기 활동을 중단해 온 김예분은 7일 오후 2시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두산 위브 모델하우스에서 열린 ‘이글이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신인 연기자 김예분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잘 부탁한다”는 말로 짧은 당부했다.

이어 취재진의 질의응답에서는 “너무 오랜만에 복귀 하는 것이라서 낯설고 떨린다”면서 “그동안 TV를 보면 연기를 너무 하고 싶을까봐 안 봤었다. 복귀를 하려고 하니 후회가 되더라. 요즘에는 다시 TV를 열심히 보고 있다”고 각오를 우회했다.

김예분의 복귀작 ‘이글이글’에는 연예계 실력파 골퍼로 유명한 이한위, 이원종을 비롯해 김혜수의 두 동생 김동현-동희 형제, 이세나, 강예빈 등이 출연한다. 7일 고사와 제작발표회, 첫 녹화를 시작으로 오는 5월 8일 첫 방송된다.

SBS E!TV 골프 시트콤 `이글이글`로 15년 만에 연기 복귀를 선언한 김예분이 이 같이 소감을 밝혔다.

김예분은 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두산 위브 모델하우스에서 열린 `이글이글` 기자간담회에서 "15년 만에 (드라마로) 인사 드린다"며 "신인배우라 할 수 있는데 어떻게 말씀 드려야 할 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예분은 1995년 SBS `이가사 크리스티` 이후 15년 만에 연기에 복귀한다. 라디오 진행과 예능 프로그램 등으로 폭넓게 방송 활동을 해왔지만 배우로서는 두 번째 작품이다.

김예분은 "긴장되는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나 출연진들이 편하고 좋으셔서 재미있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를 안 하려고 생각 많이 했었는데 아무래도 이게 제일 맞는 것 같다"며 "일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 97년 다시는 안 하겠다고 선언 했었는데 이제 그런 선언은 않겠다"고 덧붙였다.

김예분은 `이글이글`에서 골프클럽 하우스의 이사 이예분 역을 맡았다. 사장 이한위의 동생인 동시에 부사장 이원종의 아내다. 사장 부인이지만 사실은 소주와 족발을 좋아하는 아줌마 캐릭터로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이글이글`은 국내 최초 골프 시트콤으로 주인공 김동희(김동희 분)가 골프장 레슨 프로로 취직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빠르면 4월 말 첫 방송을 목표로 촬영에 한창이다.

2010년 4월 7일 수요일

메시아 축구 천재 4골!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를 앞세워 잉글랜드 아스널에 승리했다.

바르셀로나는 7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홈구장 캄프 누에서 열린 2009~201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메시의 원맨쇼를 앞세워 4-1로 승리,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18분 아스널의 벤트너에게 선취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21분, 37분, 42분, 후반43분에 릴레이 골을 터뜨리면서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말했다. “단 5분 만이라도 승리에 관계없이 피치 내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구사 하는 게 내 꿈이다.” 그 꿈은 아스날의 홈 경기장에서 이미 일주일 전에 이루어졌다. 문제는 그 완벽한 팀이 아스날이 아니라 상대 팀이었던 FC바르셀로나라는 것이었지만. 유럽 챔피언스리그 09-10시즌 8강 1차전의 전반전, 세계의 축구 팬들은 ‘꿈의 팀’을 보았다. 1차전 초반 20분 동안 바르셀로나는 전 시즌 세계 최초 6관왕을 거둔 팀의 진짜 실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일주일 뒤, 1차전에서 2골을 기록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부상으로 빠졌지만, 바르셀로나의 홈 ‘Camp Nou’에는 메시가 있었다. 홈-어웨이 두 경기의 결과로 승패가 결정되는 챔피언스 리그의 룰에 따라 1차전을 전반전, 2차전을 후반전에 비유한다면 메시는 서태웅처럼 “전반은 버린 것”이었다. 1차전에서 주춤했던 메시가 날아오르자, 경기력과 상관없이 1차전의 2:2라는 스코어로 끈질기게 이어갔을 아스날 팬들의 희망고문도 거기까지였다. 메시는 전반에만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후반전에 한 골을 더 넣으며 한 경기에 4골로 단숨에 득점왕으로 올라섰다. 성장 호르몬이 불균형해 키가 크지 않는 병을 앓던 아르헨티나의 축구 신동을 바르셀로나로 데려가 치료비를 책임지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성장시킨 동화 같은 이야기는, 이렇게 신화로 완성되었다. 공은 둥글기에 바르셀로나가 과연 챔피언스 리그 최초로 2연패를 이룰 수 있을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 하지만 지금의 리오넬 메시의 축구를 지켜보는 것은, 오래 전 펠레와 마라도나 같은 선수와 동시대를 살았던 이들이 그들의 전설 같은 경기를 추억하듯 앞으로도 오래도록 자랑할 일이 되리라는 사실만은 분명하다. 바르셀로나에서는 이 소년을 메시아(Messiah), 신이라고 부른다.

 

엄정화 이별!

배우 엄정화(41)가 8살 연하의 모델 출신 배우 전준홍(33)과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008년 9월 두 사람은 데이트 장면으로 추정되는 사진과 함께 열애설에 휩싸이자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며 만남을 조심스럽게 인정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해 말 결국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을 인정했으며, 결별 이유로는 엄정화가 영화 촬영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면서 두 사람의 사이가 소원해진 것이 결별의 원인으로 추정된다.

한편, 엄정화와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던 전준홍은 올해 초 전속계약이 끝나 심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배우 엄정화가 모델 전준홍과 결별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2008년 데이트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 두 사람은 작년 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헤어지게 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지배적인 가운데 두 사람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열애설이 화제가 되던 당시 양측은 "서로 지켜보는 단계다"라며 공식적인 연인 관계를 부인한 바 있다.

연기, 노래로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엄정화는 현재 영화 '베스트셀러' 개봉을 앞두고 있고 모델로 유명한 전준홍은 그동안 드라마 '대한민국 변호사', 영화 '부산' 등에서 연기 활동을 한 바 있다.

 

2010년 4월 6일 화요일

김도균 전혜진 사촌이었다!

록밴드 백두산의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배우 전혜진과 사촌지간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서 김도균은 공연 중 부상당한 에피소드를 들려주던 중 배우 전혜진이 사촌동생이라는 사실을 언급했다.

이날 백두산과 함께 출연한 부활의 김태원은 "나 혼자 알고 있기 아까울 정도로 김도균의 전설이 많다"며 입을 열었다. 김태원에 따르면 김도균이 공연 중 퍼포먼스를 선보이다 일으킨 사고가 많았다는 것.  이어 "기타를 돌리다가 얼굴을 맞거나 또 너무 위로 날라가 머리 정수리를 맞아 피를 흘린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도균도 고개를 끄덕이며 "공연을 하다 많은 부상이 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한번은 불놀이 하듯 줄을 잡고 돌리다가 기타가 얼굴로 향해 부상을 입은 적이 있었다"며 "이날 유독 줄을 짧게 잡았던 탓에 기타가 위로 향하지 못하고 얼굴에 닿았다"고 설명을 더했다.

또 "그때 응급 치료를 해준 사람이 사촌 여동생이었다"며 그 사촌 동생이 전혜진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에 놀란 이에 놀란 유재석과 김원희가 "연기자 전혜진이냐"며 되묻자 김도균이 "그렇다"고 답했다.

한편 김도균이 밝힌 사촌동생 전혜진은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다
록밴드 백두산의 해체 원인이 김도균의 '영국 유학'이었던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서 백두산 기타리스트 김도균은 "내가 백두산 해체의 원인이었다"고 밝혔다.

 위치가 올라갔었을 것"이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김도균은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돌아왔다"고 귀국의 이유를 설명해 주위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도대체 그 알 수 없는 힘이 뭐냐"고 출연진들의 입을 모으자 "정말 알 수 없는 힘이었다. 그게 뭔지 알 수가 없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한바탕 웃음으로 물들였다. 이에 MC 유재석이 "그걸 알았으면 알 수 있는 힘이겠죠"라며 재치있는 말로 상황을 정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도균은 자신과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전혜진이 사촌지간임을 밝혔다


주아민 결별설이후 심경

MC 몽의 연인 주아민이 결별설에 대해 처음으로 진상을 밝히고 심경고백을 했다.

주아민은 4월 5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올리브의 ‘쥬니 & 아민의 독립생활백서’를 통해 지난 결별설에 대해 처음으로 말문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주아민은 당시 ‘아프지 말아’라는 문구가 캘리그라피 디자이너 공병각의 작품이었으며 단순히 작품이 마음에 들어 공병각씨의 미니홈피에서 퍼왔던 것일 뿐, 별 뜻은 없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공병각의 캘리그래피 작품을 보니 색감과 글씨체 하나 하나가 마음에 들었다며 ‘아프지 말아’라는 문구에 대한 세간의 억측을 경계했다.

이날 주아민은 직접 공병각 디자이너의 작업실을 직접 찾아가 만남의 시간을 갖기도. 특히 소품 디자인에 관심이 많았던 주아민은 이날 만남에 높은 만족을 드러냈다.

한편 주아민은 공병각에게 직접 MC몽의 CD를 선물하며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주아민은 지난 3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MC몽과 함께 찍은 사진을 비공개로 설정, 메인 글 역시 '아프지 말아'로 바꿨다. 이에 팬들은 주아민과 MC몽이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 결별설로 확대됐다. 당시 MC몽 소속사 관계자는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다"고 해명한 바 있다주아민은 5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올리브의 '쥬니&아민의 독립생활백서'에 출연해 "당시 미니홈피의 '아프지 말아'라는 문구는 캘리그라피 디자이너 공병각의 작품이었다"며 "단순히 마음에 들어 퍼왔던 것일 뿐이며 별 뜻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녀는 지난달 자신의 미니홈피에 MC몽과 함께 찍은 사진을 비공개로 설정하고 메인 글 역시 '아프지 말아'로 바꿨다.

이를 본 팬들은 두 사람의 결별설을 의심했고 MC몽의 소속사 관계자와 전화통화한 결과 이들은 헤어지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2010년 4월 5일 월요일

나경원 미니홈피! 비난 폭주!

천안함 실종자 구조 중 순직한 故 한주호 준위 빈소에 조문을 온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이 빈소에서 사진을 찍어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것을 두고 네티즌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14시 5분경에 '故 한주호 준위님 빈소에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린 이 사진에는 고인에 분향하는 장면과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장면 등을 공개했다. 이어 "냉혹한 해수(海水)에 서린  故 한주호 준위님의 마지막 사랑, 그 불굴의 정신! 잊지 않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그러나 이러한 나 의원의 행동은 앞서 앞서 빈소에서 기념사진을 찍어 비판 받은 같은 한나라랑 공성진 의원과 함께 강한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서울시장 한나라당 예비후보에 출마한 만큼, '선거용' 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진정성이 떨어진다는 말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우상호 대변인은 4일 "정치인이 유족들과 군인들이 슬픔에 잠겨있는 영결식장에서 사진을 찍은 행위는 누가 뭐래도 자신이 그 현장에 있었다는 것을 남기기 위해 찍은 것"이라며 "역사의 기록이 아닌 자신의 기록을 위해 찍은 것"이라며 공성진 의원을 비판했고, 이어 "기념사진을 찍은 것에 대한 비판에 무엇이 잘못됐느냐고 하는 뻔뻔한 모습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얼마나 국민들을 우습게 알면 그런 해명을 할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했다.

박현하 자유선진당 대변인은 이에 "공성진 의원과 나경원 의원은 고인을 욕되게 한 경망스런 처사를 깊이 뉘우치고 고 한 준위의 영령과 그 유족 앞에 당장 석고대죄하라"며 "아울러 국민에게도 머리 숙여 사과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한편 5일 오전 10시 현재 나 의원의 미니홈피에는 4만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찾았다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이 미니홈피에 게재한 사진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나 의원은 1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故 한주호 준위님 빈소에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자신이 분향하는 장면과 방명록에 글을 남기는 모습 등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고 한주호 준위는 지난달 26일 침몰한 해군 2함대 초계함 천안함 실종자를 구조하려다 순직했으며 지금까지 국민적인 추모 물결이 일고 있는 상태다.

네티즌들은 최근 한나라당 공성진 의원이 故 한 준위의 빈소에서 기념 사진을 찍어 논란이 일었던 상황에서 나 의원이 또 한번 자신의 행적을 남기는데 치중하고 있다며 비난하고 나섰다.

몇몇 네티즌들은 "장례식장에서 굳이 사진까지 찍어야 겠느냐" ""선거 홍보용 작업" "해도 너무한다" 등 비판글을 남겼다

티아리 큐리 작업녀?

그룹 '티아라' 멤버 큐리가 데뷔 전 일명 '작업녀'로 출연했던 사실이 알려진데 대해 '심심했던 기자님'이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큐리는 지난 2006년 케이블 채널 '연애불변의 법칙 시즌2'에서 작업녀 역할로 출연한 사실이 최근 알려지며 논란이 일자 4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심심했던 기자님'이라며 냉소적으로 응수했다.

'연애불변의 법칙'은 상대방을 유혹하는 매력적인 이성을 투입, 몰래카메라를 통해 흔들리는 연인들의 사랑을 재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방송 내용상 선정적인 장면이 자주 연출되고, 연인에게 작업하는 이성을 직접 지켜봐야하는 등의 내용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프로그램 중지'를 당한 바 있다.

당시 큐리는 이 방송 11회분에서 남성을 유혹하는 작업녀로 등장해 스킨십 등을 통해 상대 남성을 유혹하는 데 성공했고, 신청자인 남자의 여자친구는 보다못해 '몰래카메라를 꺼달라'고 요청키도 했다.

뒤늦게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데뷔 전이라지만 이런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니 실망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논란이 일었다.
티아라의 큐리가 무명 시절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작업녀’로 출연했던 사실에 대해 네티즌들은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큐리는 지난 2006년 자신이 출연한 케이블채널 올리브 ‘연애불변의 법칙 시즌 2’에 출연했던 동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지며 입방아에 올랐다.

큐리는 당시 방송에서 어두운 술집 공간에서 노출이 과한 의상을 입고 여성 의뢰자의 남자친구와 러브샷은 물론 입맞춤까지 했다. 큐리의 과감한 행동에 제작진도 ‘시작부터 과감하게 나가는 작업녀’ 라고 자막을 넣었을 정도.

이에 네티즌들은 “아무리 과거라고 해도 실망스럽다.” “믿을 수 없다.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과거의 일을 갖고 왜 따지냐.” “어차피 지나간 일이다.” 등 과거는 과거일 뿐이라는 의견도 눈에 띄었다.

이에 대해 큐리는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심심했던 기자님”이라고 글을 남기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즌 7까지 진행됐던 ‘연애불변의 법칙’ 은 여성 의뢰자(또는 남성)의 친구나 애인을 상대로 제작진이 이른바 ‘작업녀’ 를 투입해 유혹하는 과정을 방송에 담아왔다. 하지만 선정적인 스킨십과 성적 대화가 빈번하게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의 비난이 쇄도했고 지난달 10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방송 중지 처분을 받기도 했다


2010년 4월 2일 금요일

천안함 인양크레인 오후 출항!

피항 소청도 인근 날씨 좋아져

침몰한 초계함 천안함 인양작업을 하기 위해 침몰현장 인근까지 접근했다 기상악화로 피항해 있는 삼호I&D 소속 해상크레인 '삼아 2200호'가 2일 오전 중 출항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호I&D와 해경에 따르면 삼아 2200호는 1일 오전 침몰현장 인근인 인천 소청도 남방 2마일 해상을 항해하다 날씨가 나빠져 소청도로 피항한 채 하룻밤을 보냈다.

   1일 소청도 인근 해상에 내려졌던 풍랑주의보는 2일 새벽 해제됐지만 자체 동력이 없는 삼아 2200호가 출항하기엔 아직도 바람이 거세고 파도가 높아 여전히 피항중이다.

   해경 관계자는 "소청도와 사고현장인 백령도 해상 날씨가 빠르게 좋아지고 있다"며 "삼아 2200호 출항 여부는 선사와 군 당국에서 판단할 일이지만 날씨가 좋아지고 있어 오전 중 출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호I&D 측도 "구체적인 보고는 받지 못했지만 날씨가 좋아지면 바로 출항할 것"이라며 "시속 5노트 정도로 항해해도 2∼3시간 정도면 침몰해역에 도착할 수 있지만 언제부터 인양작업을 시작할지는 현장에서 군 당국과 협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상 날씨가 빠르게 좋아지고 있어 삼아 2200호가 오전 중 출항한다면 이르면 2일 오후 사고현장에 도착해 두동강 난 천안함 선체인양작업이 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파니 스타 화보!

모델 겸 가수 이파니의 코스프레 스타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이파니는 지난 1일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이파니의 코스프레(cospre)’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파니는 “다이어트를 위해 적게 먹으면서 과한 운동을 하면 건강을 해칠뿐더러 볼륨 있는 몸매까지 망칠 수 있다”며 “가슴과 힙의 볼륨감을 유지하기 위해 다이어트 기간 에도 초콜렛은 계속 섭취한다”고 전해 그녀만의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이번 스타화보는 ‘코스프레’ 콘셉트로 5박 6일간 마카오에서 촬영했으며 청순하고 섹시한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1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모델 이파니의 스타화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파니는 '코스프레(COSPRE)'라는 컨셉으로 마카오에서 5박 6일동안 60여벌의 의상을 입고 진행됐다.

특히 이파니는 '코스프레(COSPRE)' 스타화보에서 어린 시절 가졌던 캐릭터의 삶에 대한 동경을 성인이 된 후 표현하려 했고, 한 명의 내면적인 이파니를 통해 여러명의 캐릭터를 보여줬다.

이파니의 스타화보는 1일부터 스타화보닷컴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2010년 4월 1일 목요일

신데렐라 언니 문근영!

지난 31일 밤 지상파 3사가 일제히 새 수목드라마를 선보이며 경쟁을 시작한 가운데, KBS 2TV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가 먼저 웃었다.

특히 이번 방송 3사의 수목극 대전은 톱스타들과 흥행보증수표인 PD와 작가들이 이 총 출동한 만큼 큰 관심을 모아왔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 닐슨의 지난 31일 시청률 조사결과에 따르면, ‘신데렐라 언니’는 15.8%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신데렐라 언니’가 1위를 차지한 가장 큰 요인은 다름 아닌 문근영의 연기 변신.

문근영은 ‘국민 여동생’의 이미지를 벗고 거칠고 냉소적이며 삶에 대한 비관이 가득한 타이틀롤 송은조 역을 맡아 ‘얼음공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31일 방송된 1회에서 문근영은 한 남자에게 정착하지 못하고, 또 다른 남자를 찾아 정착하여 사는 게 인생의 최대 목표인 엄마 강숙(이미숙 분)을 증오하고, 강숙에게서 벗어나기를 갈구하는, 인생에 대한 열정도 없는 모습을 선보였다.

뒤를 이어 2위는 MBC ‘개인의 취향’이 차지했다.

‘개인의 취향’은 12.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한동안 한 자릿수 시청률로 꼴찌를 면하지 못하던 MBC 수목극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다.

특히 지난 31일 방송에서는 손예진이 화장기 없는 얼굴에 머리를 질끈 묶은 채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리스’ 김소연과 ‘찬란한 유산’의 진혁 PD가 손잡은 SBS 새 수목극 ‘검사 프린세스’는 8%의 시청률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지난 달 31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서 최송현이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은 ‘검사 프린세스’에 출연 중인 김소연과 박시후, 한정수와 함께 주연을 맡았다. 극중 최송현은 까다롭지만 속마음은 여린 ‘외강내유’ 인간형인 진정선 검사로 분했다.

하지만 방송 후 최송현은 만족할만한 연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물론 최송현이 맡은 캐릭터는 소화해내기 쉽지 않은 인물이다.

마혜리(김소연 분) 검사의 선배검사로 등장하는 진정선 검사는 후배의 철부지 같은 행동을 못 참고 쓴 소리까지 마다하지 않았다. 하지만 선배 검사 윤세준(한정수 분)을 몰래 짝사랑하는 순수한 이면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즉 최송현은 마혜리에게 ‘신데렐라 언니’(극본 김규완, 연출 김영조)에서 거친 캐릭터를 선보이며 ‘국민 여동생’을 뛰어넘는 '국민배우'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이날 문근영은 거칠고 냉소적이며 삶에 대한 비관이 가득한 ‘신데렐라 언니’ 송은조를 자신 만의 캐릭터로 완벽하게 재탄생시켰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1회 분에서는 한 남자에게 정착하지 못하고, 또 다른 남자를 찾아 정착해 사는 게 인생의 최대 목표인 엄마 강숙(이미숙)을 증오하고, 강숙에게서 벗어나기를 갈구하는, 인생에 대한 열정도 없는 은조(문근영)의 이야기가 담겨졌다.

자신의 딸에게 무책임한 듯 하지만 가족을 만들어주려고 노력하는, 평범하지 않은 모성애를 가진 강숙에게서 도망치고 싶어하는 마음을 은조. 그로인해 은조는 한 번도 사랑이란 감정을 가져보지 않은 인물인 것 마냥 엄마에게, 세상에게, 독기어린 은조로의 완벽한 변신을 보여줬다"며 폭발적인 호응을 보내고 있다.

'신데렐라 언니' 한 관계자 또한 "문근영은 그동안 은조로의 파격변신을 위해 그리고 동안 자신이 보여온 연기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서 피나는 노력과 연습을 마다하지 않았다. 그 결과 '송은조'라는 인물에 철저하게 녹아들어가게 된 것"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신데렐라 언니’는 시청률 조사회사 TNms 집계결과 16.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첫방송된 MBC '개인의 취향'과 SBS '검사프린세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010년 3월 31일 수요일

맨유 뮌헨 2-1 패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캄프 누의 기적'을 이룬 11년 전과 정반대 상황을 맞이하며 바이에른 뮌헨(독일)에게 역전패했다.

맨유는 3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09-201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원정에서 웨인 루니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2로 역전을 허용했다.

1999년 5월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뮌헨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0-1로 몰리다 종료 2분을 남기고 2골을 뽑아내며 극적인 역전 우승을 거뒀던 맨유는 11년만에 같은 방식으로 당했다. 후반 32분 프랑스 국가대표인 프랑크 리베리에게 프리킥 골로 동점을 허용한데 이어 종료 직전 이비차 올리치에게 뼈아픈 역전골을 내주고 만 것.

9경기 연속 무패(8승1무)에 종지부를 찍은 맨유는 4월8일 홈구장인 올드 트래퍼드에서 뮌헨과 2차전을 벌인다.

스페인 해설가 "박지성 뺀 것이 역전패 원인"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박지성을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왼쪽 미드필더로 내세웠다. 그는 공격 후 첼시와 치를 홈경기를 앞두고 박지성과 캐릭의 체력을 안배하면서 공격적인 베르바토프와 발렌시아를 통해 쐐기를 박겠다는 구상이었다.

하지만 팀플레이를 펼치던 박지성과 캐릭이 모두 빠지자 맨유는 급격히 흔들리며 수많은 위기를 맞기 시작했다. 결국 리베리에게 동점골을 내준 맨유는 미드필드에 구멍이 뚫리고 말았다.

종료 직전 파트리스 에브라의 실수까지 겹치며 올리치에게 역전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날 경기를 생중계한 스페인 국영채널 'TVE1'의 패널로 나선 호세 마누엘 디아스는 박지성을 뺀 것이 역전패의 이유로 꼽았다.

그는 "박지성은 나니와 함께 뮌헨을 전방부터 잘 압박했다. 박지성을 빼고 전술을 바꾼 것이 맨유가 역전패한 이유"라고 분석했다.
올리치의 역전골이 터져나오던 순간 루니는 필드에서 쓰러져 오른 발목을 움켜쥐고 고통을 호소했다. 뮌헨의 고메스와 다리가 엉키면서 발목을 접질린 것. 경기 후 퍼거슨 감독은 "루니가 발목을 다쳤지만 심각하지는 않다.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라면서도 "아마도 3일 첼시전에는 뛰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맨유(23승3무6패·승점72)는 첼시(22승5무5패·승점71)는 승점 1점 차로 박빙의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주포 루니가 빠진 채 라이벌과 대결을 앞둔 퍼거슨 감독은 어떤 해결책을 내놓을 지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프랑스 더비'로 치러진 올랭피크 리옹과 지롱댕 보르도 대결에서는 리옹이 3-1로 승리를 거뒀다.
독일 상대의 공격을 틀어막았고 공격시에도 활발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렇다 할 위협적인 장면은 만들어내지 못했다.

기선제압은 맨유의 몫이었다. 맨유는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아크 오른쪽에서 올린 나니의 프리킥을 루니가 논스톱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선제골을 뽑아낸 맨유는 전반 6분 스콜스의 오른발 슈팅, 17분 나니의 왼발 슈팅 등 매서운 공격을 퍼부으며 휘어잡은 분위기를오른발 슈팅 등 뮌헨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박지성이 교체돼 나간 후인 후반 33분 뮌헨은 파상공세의 결실을 만들어냈다. 주인공은 역시나 '에이스' 리베리였다. 아크 왼쪽에서 얻은 프리킥을 리베리가 슈팅을 때렸고, 공은 맨유 수비수를 맞고 굴절되며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동점골을 넣으며 기세를 올린 뮌헨은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역전골을 만들어냈다. 올리치가 박스 안으로 치고들어간 후 때린 왼발 슈팅이 맨유 골네트를 갈랐다. 뮌헨의 극적인 2-1 역전 승리가 결정되는 순간이었다

한준호 준위 진정한 군인!

아버지는 가족과 부대 말고는 다른걸 모르는 진정한 군인이셨습니다"

30일 오후 백령도 해상에서 실종자 구조 중 순직한 군 잠수요원 고 한주호(53) 준위의 아들 한상기(25, 육군1사단) 중위는 아버지의 소식에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한 중위는 이날 오후 7시 40분께 아버지의 빈소가 차려진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 도착했다. 그는 아버지가 순직했다는 현실이 믿기지 않는 듯 한동안 말없이 침통해 했다.

그는 "어제 저녁까지만 해도 아버지랑 통화를 계속했다"며 "아버지께 힘들다고 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굳이 하시겠다고 말씀하셔서 조심하시라고 했는데…"라며 눈물을 훔쳤다.

그는 이어 "아버지가 군인이다 보니까 저도 ROTC 장교를 하게 됐다"며 "아버지가 직접 신병교육대를 추천해 주셨다"고 말했다.

그는 "아버지는 군인으로써 가족과 부대 말고는 없는 진정한 군인이었다"고 자랑스러워했다.

육군 1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소대장으로 근무중인 한 중위는 이날도 신병 교육을 무사히 마쳤다.

그는 장병들이 장비를 챙겨 이동하려 할 때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듣고 그대로 주저앉았다고 한 중위의 선임인 조대현 대위는 전했다.

조 대위는 "교육이 끝났는데도 한 중위가 이동하지 않아 가봤더니 아버지 소식을 듣고 울고 있더라"며 "마음을 추스리게 한 뒤 바로 빈소로 이동했다"고 말했다.

한 중위는 평소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아 아버지를 늘 존경하고 자랑스러워했다고 1사단 부대원들은 전했다.

조 대위는 "한 중위는 (아버지를 닮아) 후임 소대장에게 모범이 되는 장교였다"며 "장병들이나 후배들이나 항상 한 중위를 따랐다"고 말했다.

2008년 3월 ROTC 46기로 임관한 한 중위는 "아버지에게 선생님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다려왔는데..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장교로 임관하기 전 초등학교 임용고시에 합격해 6월말 전역하면 곧바로 교사가 될 예정이다.

한 중위는 어머니 김말순(56)씨가 경남 진해에서 늦은 시각 도착해 오열하자 참고 참았던 슬픔이 한꺼번에 터진듯 어머니 손을 붙잡고 흐느꼈다천안함 탐색 작업을 하다 군 잠수요원 1명이 정신을 잃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망 원인이 잠수병으로 알려져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30일 오후 천안함 함수 부분에서 작업을 하던 해군 특수전(UDT) 요원인 한주호(53) 준위가 수중작업 도중 실신, 인근에 대기하고 있던 미군 구조함인 살보함으로 후송돼 치료를 했으나 사망했다.

한주호 준위의 시신은 경기 성남시 국군수도병원에 마련된 빈소에 안치됐다.

한 준위는 현장의 강한 유속과 높은 수중 압력 등 열악한 여건 속에서 구조작업을 실시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준위 외에도 해군 해난구조대(SSU) 요원 1명도 수중 작업 중 실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천안함 탐색에 대한 정계는 물론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강한 유속 등 해상 환경은 물론 열악한 장비를 가지고 무리한 수색 작업을 벌여 발생한 사고인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2010년 3월 30일 화요일

천안함 침몰 동영상!

천안함의 침몰 당시 생생한 현장을 담은 동영상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원인을 규명하는데 결정적 단서를 제공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침몰당시 상황을 찍은 동영상, 어떤 장면들이 담겨있나요?

 

네, 생생한 침몰 사고 당시 현장을 찍은 동영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동영상은 해병 초병들이 폭발 소리를 듣자마자 촬영한 것인데요. 이른바 열상 추적장치를 통해 사고 현장을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동영상은 2,30분 분량이며 유속이 빨라져서 배가 계속 폭발지점에서 멀리 떠내려가다 시야에서 사라지는 과정을 모두 담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태영 국방장관도 백령도 보입니다.

오늘은 조류가 멈추는 시간이 3차례 있습니다.

오전 8시와 오후2시 그리고 밤 9시 3차례 있어 이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수색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선체 인양과 관련해 공기를 주입해 부력이 생기면 예인하고 부력이 생기지 않으면 바지선을 동원해 적재하는 방안도 검토중에 있습니다.

한편, 합참은 어제 KBS가 공기 주입 사실을 보도하자 이를 부인하다 뒤늦게 공기를 주입한게 맞다고 번복했습니다.

아이패드 1000만대 판매!

애플의 태블릿PC 아이패드의 출시가 가까워지면서 올해 판매량이 800만대에서 1000만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모건스탠리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장밋빛 전망을 내놓자 애플은 아이패드의 물량을 당초 500만대에서 2배가량인 800만~1000만대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애플은 지난 12일부터 미국 내에서 아이패드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첫날에만 12만 대를 팔아 아이폰3GS의 판매기록을 깨는 것 아니냐는 예상도 나오기도 했다. 제조업체들은 3월부터 5월까지 약 3개월간 250만 대의 아이패드가 판매될 것으로 보고 있으나 모건스탠리는 그 보다 높은 수치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아이패드의 예약판매량이 계속 증가 하고 있다는 분석이 이를 뒷받침 해준다. 아울러 내달 3일로 예정됐던 아이패드의 공식 출시일이 12일로 늦춰졌다. 예약주문량이 많아 정작 출시 이후에 판매될 아이패드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국을 비롯한 일본, 캐나다 등에는 12일부터 아이패드가 공급될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정식 수입일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애플 아이패드는 IT 시장에서 어떤 영향을 끼칠까? 최근 태블릿 시장이 커지고 넷북은 점차 사라질 것이라는 기사를 읽었는데 재미난 시나리오가 있었다. 아이패드로 인해 태블릿 시장은 커지며 이로 인해 넷북 시장은 죽을 것이라고 한다.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정리해봤다.

1. 4월 3일에 나올 아이패드는 아이폰만큼의 인기를 얻지 못하며 올해 4~500만대 정도 팔릴 것이다.
2. 5월부터 중국산 아이패드 모조품이 등장하겠지만 마찬가지로 큰 이슈 없이 사그라질 것이다.
3. 크리스마스 시즌에 애플은 카메라를 탑재하고 메모리를 증설한 아이패드를 내놓는다.
4. 내년 초부터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를 비롯한 다양한 업체가 태블릿을 출시한다. 이 시기가 되면 애플은 아이패드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시장선점에 나서기 시작한다.
5. 내년 초 구글이 크롬 OS를 탑재한 구글 태블릿을 출시한다. 태블릿 시장에서는 구글 태블릿과 아이패드 2파전이 진행된다.
6. 내년 후반기부터 아이패드는 애플 정규상품으로 자리 잡을 것이며 구글 태블릿 역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이다.
7. 아이패드와 구글 태블릿으로 인해 넷북은 점차 그 자리를 잃어갈 것이다.


이런 시나리오다. 시나리오에 따르면 구글 태블릿은 2011년 상반기 출시지만 실질적으로는 2012년쯤 출시될 예정으로 보인다고 한다.

또한 아이패드가 정규 상품으로 자리 잡을 때쯤에는 아이패드가 실패할 수도 있지만 아이패드와 비슷한 컨셉트 맥북이 대거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는 얘기도 시나리오 안에 있었다. 여하튼 재미난 가설이다.

일단 시나리오는 애플 아이패드가 성공하든 실패하든 IT 시장에 가져올 영향력이 막대할 것이라는 전제하에 쓰였다.

기존 태블릿에 비해 컨셉트와 용도가 상당히 어중간한 아이패드는 전문가 사이에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애플의 몇 안 되는 디바이스 중 하나다. 어찌 보면 이렇게 극명하게 갈리는 경우는 처음일 수도 있다.

 

 

 

2010년 3월 29일 월요일

배두나 공기인형!

아무도 모른다’, ‘걸어도 걸어도’로 한국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괴물’의 배두나의 ‘노조미’(배두나)가 비디오 가게 점원 ‘준이치’(아라타)와 사랑에 빠지며 점차 인간이 되어가는 ‘공기인형’에 출연을 결심하게 된 사실이 공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두나가 출연한 영화를 모두 섭렵했을 정도로 그녀의 열혈 팬이었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언어의 장벽으로 쉽게 작품 제의를 하지 못하던 중 ‘공기인형’를 영화화하며 러브콜을 보낸다.

인간이 되어가는 인형이라는 캐릭터상 일어를 처음부터 잘 할 필요가 없었던 것. 러브콜을 받은 배두나는 독특한 소재와 탄탄한 완성도의 시나리오를 마음에 들어 했지만, 인간의 감정을 갖게 된 인형이라는 캐릭터를 제대로 연기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강도 높은 노출씬으로 인하여 많은 고민이 앞섰다.

그런 그녀에게 확신을 준 사람은  싶은 뜨거운 열망으로 러브콜에 응하게 된 것.

이처럼 박찬욱 감독의 지지와 배두나의 과감한 도전과 열정,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선구안으로 탄생된 영화 ‘공기인형’은 배두나의 섬세한 내면연기와 감정표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감성적인 음악이 더해진 판타지 멜로로 마음 깊은 곳 진한 여운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어느 날 갑자기 심장을 갖게 된 공기인형 ‘노조미’가 비디오 가게 점원 ‘준이치’와 사랑에 빠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멜로 ‘결심했다고. 박찬욱 감독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작품이라면 무조건 출연하라"고 확신에 찬 지지를 보냈고 배두나는 출연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

관계자는 "배두나가 출연한 영화를 모두 섭렵했을 정도로 열혈 팬이었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언어의 장벽으로 쉽게 작품 제안을 하지 못하던 중 '공기인형'을 영화화하며 러브콜을 보냈다"고 말했다.

한편 배두나는 극중 사람이 되어가는 인형으로 분해 호평을 받았다. 이에 제19회 도쿄스포츠영화대상, 제 23회 다카사키영화제,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연아 갈라쇼!

저나 팬들이나 가장 기대하던 시즌을 잘 마무리하게 돼 기분이 좋습니다. 모든 분이 주변에서 도와주신 덕에 매번 좋은 경기를 했습니다. 변함없는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극적이었던 한 시즌을 마무리한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가 홀가분한 표정으로 소감을 전했다.

김연아는 29일(한국시간) 새벽 치러진 대회 갈라쇼를 화려하게 마무리 지은 다음 취재진과 만나 지난 시즌을 돌아보며 편안한 웃음을 지었다.

 싶었다. 밤이 지나고 나서는 또 괜찮았는데, 아침 연습에서 다시 좋지 못하다 보니 경기 직전까지 '타다가 안 되겠으면 그만두고 나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연아는 "다행히 경기 직전 6분 동안 워밍업을 하면서 컨디션이 좋아 안정을 찾았다. 그 뒤로는 걱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으로 진로는 선수를 계속하느냐, 프로 전향이냐의 갈림길"
마지막까지 극적인 경기를 보여주면서 마침내 김연아의 2009-2010 시즌은 막을 내렸다.

그동안 꿈꿔왔던 올림픽 금메달까지 목에 건 만큼, 이제 김연아에게도 미래를 생각해야 할 시간이 왔다.

김연아는 "앞으로 진로는 두 가지가 있을 것이다. 선수로 계속 뛰든지, 아니면 공연에 나서며 가능하다면 학교 생활을 병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금 쉬다가 나온다는 계획까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건 그때 마음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은퇴를 번복한 선수들도 당시에는 할 만큼 했다고 생각했지만 스케이트를 타다 보니 다시 마음이 생긴 것"이라며 다른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김연아는 '실력 유지'와 '스트레스'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선수 생활을 더 하겠다고 결정한다면 지금의 실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겠다는 생각 때문일 것 같아요. 아니라면 경기를 할 때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에 '더는 하기 싫다'는 생각 때문이겠죠"

김연아는 "훈련을 할 때면 '이걸 다시 하라고 하면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대회가 끝나고 나서도 다음 시합이 기다리고 있다고, 보조코치처럼 도와주고 싶기도 하다"고 말했다.

◇"맛있는 것 많이 먹고파..공부도 관심"
김연아는 이제 오랜만에 한국으로 돌아간다.

올림픽이 끝나고 잠시 방문하기도 했지만 1박2일의 짧은 일정이라 고국의 분위기를 느끼기엔 시간이 부족했다.

김연아는 "운전 면허까지 딸 시간은 없을 것 같고, 제약 없이 맛있는 것을 배가 터지도록 먹고 싶다"면서 "살이 찌더라도 뭐라고 하지 마세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물론 김연아의 소망대로 한가로운 휴식이 기다리는 것은 아니다. 5월 말이나 6월 초쯤 토론토로 돌아가기 전까지 아이스쇼 출연, 밀린 CF촬영과 사인회 등 숨가쁜 일정이 남아있다.

이미 최고의 스타 대접을 받고 있기에 또래 친구들과 비슷한 생활을 하기도 쉽지 않다.

김연아는 "학교 생활도 하고 싶지만 쉽지 않다. 인사를 드리러 가는 것조차도 사람들이 몰리다 보니 어렵더라. 조금 두렵기도 하다"고 말했다세계 피겨 스케이팅의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진 2009-10 시즌이 막을 내렸다.

지난해 4대륙선수권으로 시작해 밴쿠버 동계올림픽까지 6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김연아(20·고려대)의 우승 행진이 목표가 흐려진 ‘2010 세계피겨선수권’에서 멈추긴 했지만, 전년도 세계선수권자가 오랜만에 올림픽 금메달을 따내는 기록이 나왔다.

이제 세계 피겨계 앞에는 새로운 2010-11시즌을 기대하고 있다. 물론 6개월이라는 시간이 남아있지만 그리 긴 것은 아니다.

아직 본인 입으로 은퇴하겠다는 말이 나오진 않았지만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뒤 더 이상 오를 곳이 없는 것에 대한 공허한 심리 상태로 세계선수권에서 최악의 컨디션을 보인 것만 감안하더라도 김연아의 현역생활은 그리 길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그렇다면 21세기 피겨 역사를 새롭게 쓴 김연아가 은퇴할 경우, 뒤를 이을 세계적인 강자는 누가 될까.

일단 전문가들은 ´그래도´ 아사다 마오(20·일본)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김연아의 현역 시절 내내 라이벌로 자부하며 팽팽한 긴장 상태를 유지해왔던 아사다는 2009-10 시즌 완벽하게 김연아에게 무릎을 꿇었지만, 동기부여 측면에서는 그 누구보다도 앞서 있다.

특히, 아사다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겠다는 목표를 일찌감치 세운 터라 큰 부상이나 현격한 기량 저하만 없다면, 당분간 세계 피겨계의 강자로 군림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사다가 김연아처럼 세계

나가수가 아직 기량이나 경험 면에서 부족함을 드러내며 프리 스케이팅에서 11위로 추락하는 바람에 종합 전적 7위에 그치긴 했지만, 챔피언에 올랐고 1984년 동계 올림픽 동메달을 차지했던 라리사 셀레즈네바와 올레그 마카로프의 딸로 ´피겨 집안´의 피를 물려받기도 했다.

그러나 김연아가 다시 한 번 마음을 가다듬고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한편, 갈라쇼를 마친 김연아는 30일 한국행 비행기에 올라 31일 귀국한다. 이후 밀렸던 스폰서 업체의 광고 촬영과 다음 달 16∼18일 올림픽 제1체육관서 열릴 아이스쇼 준비에 돌입한다

2010년 3월 26일 금요일

비욘세 임신하다!

미국 유명인사 사진 전문 사이트인 미디어테이크아웃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전설적인 디바 비욘세가 힙합 래퍼 제이 지(40)의 아이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미디어테이크아웃은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그토록 기다리던 비욘세와 제이 지의 아이가 생겼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비욘세는 현재 건강한 상태이며 임신 기간 동안 일을 계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비욘세의 임신 소식에 남편인 제이 지가 엄청나게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보도와 관련해 비욘세 측은 아직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한편 비욘세와 제이 지는 지난 2002년 처음 만나 6년 여간 연인 관계를 유지했고, 지난 2008년 4월 4일 오후 4시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결혼식 날짜를 정한 배경에는 제이 지가 1969년 12월 4일, 비욘세는 1981년 9월 4일 각각 태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리스 극장판!

아이리스 극장판이 지난 22일 홍콩 국제영화제 시사회를 통해 최초 상영됐다.

지난해 KBS 2TV 드라마로 제작됐던 '아이리스'의 극장판으로 주인공인 이병헌의 죽음과 암살자에 대한 정체가 밝혀진다.-전쟁의 여신)에는 정우성 차승원이 남자 주인공으로 확정돼 오는 6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여자 주인공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아이리스' 극장판의 결말이 드라마와 다른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끈다.

지난해 말 인기리에 막을 내린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의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아이리스 극장판의 편집을 마쳤다"며 "드라마와 다른 결말이고 저격범의 정체도 드러난다"고 밝혔다.

드라마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캐릭터가 영화 '아이리스' 마지막 장면의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며 "드라마를 보고 가졌던 궁금증이 해소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아이리스'는 25일 오후 일본에서 시사회를 통해 먼저 공개됐으며 국내 개봉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2010년 3월 25일 목요일

피카츄 배구 신나는게임

피카.exe 피카츄 배구 2인용 가능 1p키 움직이기:방향키←→ 슛/점프:방향키↑ 강슛:방향키↑+앤터 스파이크:방향키↑누른후(떠있는상태)앤터와동시에방향키↓누르기 앞쪽으로 다이빙: ←키+앤터 뒤쪽으로 다이빙: →키+앤터 2p 움직이기: d피카츄 배구 게임에 나오는 사운드를 비트박스로 하고싶은데 족보좀 만들어 주실분 없으실까요

 

 

 

 

 

 

 

 

 

 

pv3dsetup.alz 조작키 : →,←,↑,↓,엔터 3D 피카츄 배구 입니당.기존 2D 피카츄 배구보다 상당히 어렵습니다 ㄱ-; 분할 압축 본임으로 Alz 파일입니다. pvsdsetup.alz 부터 00~09 까지 한폴더에 받으신후 분할압축 해제 시켜주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