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인사 사진 전문 사이트인 미디어테이크아웃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전설적인 디바 비욘세가 힙합 래퍼 제이 지(40)의 아이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미디어테이크아웃은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그토록 기다리던 비욘세와 제이 지의 아이가 생겼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비욘세는 현재 건강한 상태이며 임신 기간 동안 일을 계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비욘세의 임신 소식에 남편인 제이 지가 엄청나게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보도와 관련해 비욘세 측은 아직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한편 비욘세와 제이 지는 지난 2002년 처음 만나 6년 여간 연인 관계를 유지했고, 지난 2008년 4월 4일 오후 4시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결혼식 날짜를 정한 배경에는 제이 지가 1969년 12월 4일, 비욘세는 1981년 9월 4일 각각 태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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