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31일 수요일

맨유 뮌헨 2-1 패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캄프 누의 기적'을 이룬 11년 전과 정반대 상황을 맞이하며 바이에른 뮌헨(독일)에게 역전패했다.

맨유는 3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09-201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원정에서 웨인 루니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2로 역전을 허용했다.

1999년 5월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뮌헨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0-1로 몰리다 종료 2분을 남기고 2골을 뽑아내며 극적인 역전 우승을 거뒀던 맨유는 11년만에 같은 방식으로 당했다. 후반 32분 프랑스 국가대표인 프랑크 리베리에게 프리킥 골로 동점을 허용한데 이어 종료 직전 이비차 올리치에게 뼈아픈 역전골을 내주고 만 것.

9경기 연속 무패(8승1무)에 종지부를 찍은 맨유는 4월8일 홈구장인 올드 트래퍼드에서 뮌헨과 2차전을 벌인다.

스페인 해설가 "박지성 뺀 것이 역전패 원인"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박지성을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왼쪽 미드필더로 내세웠다. 그는 공격 후 첼시와 치를 홈경기를 앞두고 박지성과 캐릭의 체력을 안배하면서 공격적인 베르바토프와 발렌시아를 통해 쐐기를 박겠다는 구상이었다.

하지만 팀플레이를 펼치던 박지성과 캐릭이 모두 빠지자 맨유는 급격히 흔들리며 수많은 위기를 맞기 시작했다. 결국 리베리에게 동점골을 내준 맨유는 미드필드에 구멍이 뚫리고 말았다.

종료 직전 파트리스 에브라의 실수까지 겹치며 올리치에게 역전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날 경기를 생중계한 스페인 국영채널 'TVE1'의 패널로 나선 호세 마누엘 디아스는 박지성을 뺀 것이 역전패의 이유로 꼽았다.

그는 "박지성은 나니와 함께 뮌헨을 전방부터 잘 압박했다. 박지성을 빼고 전술을 바꾼 것이 맨유가 역전패한 이유"라고 분석했다.
올리치의 역전골이 터져나오던 순간 루니는 필드에서 쓰러져 오른 발목을 움켜쥐고 고통을 호소했다. 뮌헨의 고메스와 다리가 엉키면서 발목을 접질린 것. 경기 후 퍼거슨 감독은 "루니가 발목을 다쳤지만 심각하지는 않다.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라면서도 "아마도 3일 첼시전에는 뛰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맨유(23승3무6패·승점72)는 첼시(22승5무5패·승점71)는 승점 1점 차로 박빙의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주포 루니가 빠진 채 라이벌과 대결을 앞둔 퍼거슨 감독은 어떤 해결책을 내놓을 지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프랑스 더비'로 치러진 올랭피크 리옹과 지롱댕 보르도 대결에서는 리옹이 3-1로 승리를 거뒀다.
독일 상대의 공격을 틀어막았고 공격시에도 활발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렇다 할 위협적인 장면은 만들어내지 못했다.

기선제압은 맨유의 몫이었다. 맨유는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아크 오른쪽에서 올린 나니의 프리킥을 루니가 논스톱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선제골을 뽑아낸 맨유는 전반 6분 스콜스의 오른발 슈팅, 17분 나니의 왼발 슈팅 등 매서운 공격을 퍼부으며 휘어잡은 분위기를오른발 슈팅 등 뮌헨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박지성이 교체돼 나간 후인 후반 33분 뮌헨은 파상공세의 결실을 만들어냈다. 주인공은 역시나 '에이스' 리베리였다. 아크 왼쪽에서 얻은 프리킥을 리베리가 슈팅을 때렸고, 공은 맨유 수비수를 맞고 굴절되며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동점골을 넣으며 기세를 올린 뮌헨은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역전골을 만들어냈다. 올리치가 박스 안으로 치고들어간 후 때린 왼발 슈팅이 맨유 골네트를 갈랐다. 뮌헨의 극적인 2-1 역전 승리가 결정되는 순간이었다

한준호 준위 진정한 군인!

아버지는 가족과 부대 말고는 다른걸 모르는 진정한 군인이셨습니다"

30일 오후 백령도 해상에서 실종자 구조 중 순직한 군 잠수요원 고 한주호(53) 준위의 아들 한상기(25, 육군1사단) 중위는 아버지의 소식에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한 중위는 이날 오후 7시 40분께 아버지의 빈소가 차려진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 도착했다. 그는 아버지가 순직했다는 현실이 믿기지 않는 듯 한동안 말없이 침통해 했다.

그는 "어제 저녁까지만 해도 아버지랑 통화를 계속했다"며 "아버지께 힘들다고 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굳이 하시겠다고 말씀하셔서 조심하시라고 했는데…"라며 눈물을 훔쳤다.

그는 이어 "아버지가 군인이다 보니까 저도 ROTC 장교를 하게 됐다"며 "아버지가 직접 신병교육대를 추천해 주셨다"고 말했다.

그는 "아버지는 군인으로써 가족과 부대 말고는 없는 진정한 군인이었다"고 자랑스러워했다.

육군 1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소대장으로 근무중인 한 중위는 이날도 신병 교육을 무사히 마쳤다.

그는 장병들이 장비를 챙겨 이동하려 할 때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듣고 그대로 주저앉았다고 한 중위의 선임인 조대현 대위는 전했다.

조 대위는 "교육이 끝났는데도 한 중위가 이동하지 않아 가봤더니 아버지 소식을 듣고 울고 있더라"며 "마음을 추스리게 한 뒤 바로 빈소로 이동했다"고 말했다.

한 중위는 평소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아 아버지를 늘 존경하고 자랑스러워했다고 1사단 부대원들은 전했다.

조 대위는 "한 중위는 (아버지를 닮아) 후임 소대장에게 모범이 되는 장교였다"며 "장병들이나 후배들이나 항상 한 중위를 따랐다"고 말했다.

2008년 3월 ROTC 46기로 임관한 한 중위는 "아버지에게 선생님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다려왔는데..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장교로 임관하기 전 초등학교 임용고시에 합격해 6월말 전역하면 곧바로 교사가 될 예정이다.

한 중위는 어머니 김말순(56)씨가 경남 진해에서 늦은 시각 도착해 오열하자 참고 참았던 슬픔이 한꺼번에 터진듯 어머니 손을 붙잡고 흐느꼈다천안함 탐색 작업을 하다 군 잠수요원 1명이 정신을 잃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망 원인이 잠수병으로 알려져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30일 오후 천안함 함수 부분에서 작업을 하던 해군 특수전(UDT) 요원인 한주호(53) 준위가 수중작업 도중 실신, 인근에 대기하고 있던 미군 구조함인 살보함으로 후송돼 치료를 했으나 사망했다.

한주호 준위의 시신은 경기 성남시 국군수도병원에 마련된 빈소에 안치됐다.

한 준위는 현장의 강한 유속과 높은 수중 압력 등 열악한 여건 속에서 구조작업을 실시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준위 외에도 해군 해난구조대(SSU) 요원 1명도 수중 작업 중 실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천안함 탐색에 대한 정계는 물론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강한 유속 등 해상 환경은 물론 열악한 장비를 가지고 무리한 수색 작업을 벌여 발생한 사고인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2010년 3월 30일 화요일

천안함 침몰 동영상!

천안함의 침몰 당시 생생한 현장을 담은 동영상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원인을 규명하는데 결정적 단서를 제공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침몰당시 상황을 찍은 동영상, 어떤 장면들이 담겨있나요?

 

네, 생생한 침몰 사고 당시 현장을 찍은 동영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동영상은 해병 초병들이 폭발 소리를 듣자마자 촬영한 것인데요. 이른바 열상 추적장치를 통해 사고 현장을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동영상은 2,30분 분량이며 유속이 빨라져서 배가 계속 폭발지점에서 멀리 떠내려가다 시야에서 사라지는 과정을 모두 담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태영 국방장관도 백령도 보입니다.

오늘은 조류가 멈추는 시간이 3차례 있습니다.

오전 8시와 오후2시 그리고 밤 9시 3차례 있어 이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수색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선체 인양과 관련해 공기를 주입해 부력이 생기면 예인하고 부력이 생기지 않으면 바지선을 동원해 적재하는 방안도 검토중에 있습니다.

한편, 합참은 어제 KBS가 공기 주입 사실을 보도하자 이를 부인하다 뒤늦게 공기를 주입한게 맞다고 번복했습니다.

아이패드 1000만대 판매!

애플의 태블릿PC 아이패드의 출시가 가까워지면서 올해 판매량이 800만대에서 1000만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모건스탠리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장밋빛 전망을 내놓자 애플은 아이패드의 물량을 당초 500만대에서 2배가량인 800만~1000만대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애플은 지난 12일부터 미국 내에서 아이패드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첫날에만 12만 대를 팔아 아이폰3GS의 판매기록을 깨는 것 아니냐는 예상도 나오기도 했다. 제조업체들은 3월부터 5월까지 약 3개월간 250만 대의 아이패드가 판매될 것으로 보고 있으나 모건스탠리는 그 보다 높은 수치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아이패드의 예약판매량이 계속 증가 하고 있다는 분석이 이를 뒷받침 해준다. 아울러 내달 3일로 예정됐던 아이패드의 공식 출시일이 12일로 늦춰졌다. 예약주문량이 많아 정작 출시 이후에 판매될 아이패드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국을 비롯한 일본, 캐나다 등에는 12일부터 아이패드가 공급될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정식 수입일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애플 아이패드는 IT 시장에서 어떤 영향을 끼칠까? 최근 태블릿 시장이 커지고 넷북은 점차 사라질 것이라는 기사를 읽었는데 재미난 시나리오가 있었다. 아이패드로 인해 태블릿 시장은 커지며 이로 인해 넷북 시장은 죽을 것이라고 한다.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정리해봤다.

1. 4월 3일에 나올 아이패드는 아이폰만큼의 인기를 얻지 못하며 올해 4~500만대 정도 팔릴 것이다.
2. 5월부터 중국산 아이패드 모조품이 등장하겠지만 마찬가지로 큰 이슈 없이 사그라질 것이다.
3. 크리스마스 시즌에 애플은 카메라를 탑재하고 메모리를 증설한 아이패드를 내놓는다.
4. 내년 초부터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를 비롯한 다양한 업체가 태블릿을 출시한다. 이 시기가 되면 애플은 아이패드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시장선점에 나서기 시작한다.
5. 내년 초 구글이 크롬 OS를 탑재한 구글 태블릿을 출시한다. 태블릿 시장에서는 구글 태블릿과 아이패드 2파전이 진행된다.
6. 내년 후반기부터 아이패드는 애플 정규상품으로 자리 잡을 것이며 구글 태블릿 역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이다.
7. 아이패드와 구글 태블릿으로 인해 넷북은 점차 그 자리를 잃어갈 것이다.


이런 시나리오다. 시나리오에 따르면 구글 태블릿은 2011년 상반기 출시지만 실질적으로는 2012년쯤 출시될 예정으로 보인다고 한다.

또한 아이패드가 정규 상품으로 자리 잡을 때쯤에는 아이패드가 실패할 수도 있지만 아이패드와 비슷한 컨셉트 맥북이 대거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는 얘기도 시나리오 안에 있었다. 여하튼 재미난 가설이다.

일단 시나리오는 애플 아이패드가 성공하든 실패하든 IT 시장에 가져올 영향력이 막대할 것이라는 전제하에 쓰였다.

기존 태블릿에 비해 컨셉트와 용도가 상당히 어중간한 아이패드는 전문가 사이에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애플의 몇 안 되는 디바이스 중 하나다. 어찌 보면 이렇게 극명하게 갈리는 경우는 처음일 수도 있다.

 

 

 

2010년 3월 29일 월요일

배두나 공기인형!

아무도 모른다’, ‘걸어도 걸어도’로 한국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괴물’의 배두나의 ‘노조미’(배두나)가 비디오 가게 점원 ‘준이치’(아라타)와 사랑에 빠지며 점차 인간이 되어가는 ‘공기인형’에 출연을 결심하게 된 사실이 공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두나가 출연한 영화를 모두 섭렵했을 정도로 그녀의 열혈 팬이었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언어의 장벽으로 쉽게 작품 제의를 하지 못하던 중 ‘공기인형’를 영화화하며 러브콜을 보낸다.

인간이 되어가는 인형이라는 캐릭터상 일어를 처음부터 잘 할 필요가 없었던 것. 러브콜을 받은 배두나는 독특한 소재와 탄탄한 완성도의 시나리오를 마음에 들어 했지만, 인간의 감정을 갖게 된 인형이라는 캐릭터를 제대로 연기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강도 높은 노출씬으로 인하여 많은 고민이 앞섰다.

그런 그녀에게 확신을 준 사람은  싶은 뜨거운 열망으로 러브콜에 응하게 된 것.

이처럼 박찬욱 감독의 지지와 배두나의 과감한 도전과 열정,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선구안으로 탄생된 영화 ‘공기인형’은 배두나의 섬세한 내면연기와 감정표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감성적인 음악이 더해진 판타지 멜로로 마음 깊은 곳 진한 여운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어느 날 갑자기 심장을 갖게 된 공기인형 ‘노조미’가 비디오 가게 점원 ‘준이치’와 사랑에 빠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멜로 ‘결심했다고. 박찬욱 감독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작품이라면 무조건 출연하라"고 확신에 찬 지지를 보냈고 배두나는 출연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

관계자는 "배두나가 출연한 영화를 모두 섭렵했을 정도로 열혈 팬이었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언어의 장벽으로 쉽게 작품 제안을 하지 못하던 중 '공기인형'을 영화화하며 러브콜을 보냈다"고 말했다.

한편 배두나는 극중 사람이 되어가는 인형으로 분해 호평을 받았다. 이에 제19회 도쿄스포츠영화대상, 제 23회 다카사키영화제,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연아 갈라쇼!

저나 팬들이나 가장 기대하던 시즌을 잘 마무리하게 돼 기분이 좋습니다. 모든 분이 주변에서 도와주신 덕에 매번 좋은 경기를 했습니다. 변함없는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극적이었던 한 시즌을 마무리한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가 홀가분한 표정으로 소감을 전했다.

김연아는 29일(한국시간) 새벽 치러진 대회 갈라쇼를 화려하게 마무리 지은 다음 취재진과 만나 지난 시즌을 돌아보며 편안한 웃음을 지었다.

 싶었다. 밤이 지나고 나서는 또 괜찮았는데, 아침 연습에서 다시 좋지 못하다 보니 경기 직전까지 '타다가 안 되겠으면 그만두고 나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연아는 "다행히 경기 직전 6분 동안 워밍업을 하면서 컨디션이 좋아 안정을 찾았다. 그 뒤로는 걱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으로 진로는 선수를 계속하느냐, 프로 전향이냐의 갈림길"
마지막까지 극적인 경기를 보여주면서 마침내 김연아의 2009-2010 시즌은 막을 내렸다.

그동안 꿈꿔왔던 올림픽 금메달까지 목에 건 만큼, 이제 김연아에게도 미래를 생각해야 할 시간이 왔다.

김연아는 "앞으로 진로는 두 가지가 있을 것이다. 선수로 계속 뛰든지, 아니면 공연에 나서며 가능하다면 학교 생활을 병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금 쉬다가 나온다는 계획까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건 그때 마음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은퇴를 번복한 선수들도 당시에는 할 만큼 했다고 생각했지만 스케이트를 타다 보니 다시 마음이 생긴 것"이라며 다른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김연아는 '실력 유지'와 '스트레스'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선수 생활을 더 하겠다고 결정한다면 지금의 실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겠다는 생각 때문일 것 같아요. 아니라면 경기를 할 때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에 '더는 하기 싫다'는 생각 때문이겠죠"

김연아는 "훈련을 할 때면 '이걸 다시 하라고 하면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대회가 끝나고 나서도 다음 시합이 기다리고 있다고, 보조코치처럼 도와주고 싶기도 하다"고 말했다.

◇"맛있는 것 많이 먹고파..공부도 관심"
김연아는 이제 오랜만에 한국으로 돌아간다.

올림픽이 끝나고 잠시 방문하기도 했지만 1박2일의 짧은 일정이라 고국의 분위기를 느끼기엔 시간이 부족했다.

김연아는 "운전 면허까지 딸 시간은 없을 것 같고, 제약 없이 맛있는 것을 배가 터지도록 먹고 싶다"면서 "살이 찌더라도 뭐라고 하지 마세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물론 김연아의 소망대로 한가로운 휴식이 기다리는 것은 아니다. 5월 말이나 6월 초쯤 토론토로 돌아가기 전까지 아이스쇼 출연, 밀린 CF촬영과 사인회 등 숨가쁜 일정이 남아있다.

이미 최고의 스타 대접을 받고 있기에 또래 친구들과 비슷한 생활을 하기도 쉽지 않다.

김연아는 "학교 생활도 하고 싶지만 쉽지 않다. 인사를 드리러 가는 것조차도 사람들이 몰리다 보니 어렵더라. 조금 두렵기도 하다"고 말했다세계 피겨 스케이팅의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진 2009-10 시즌이 막을 내렸다.

지난해 4대륙선수권으로 시작해 밴쿠버 동계올림픽까지 6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김연아(20·고려대)의 우승 행진이 목표가 흐려진 ‘2010 세계피겨선수권’에서 멈추긴 했지만, 전년도 세계선수권자가 오랜만에 올림픽 금메달을 따내는 기록이 나왔다.

이제 세계 피겨계 앞에는 새로운 2010-11시즌을 기대하고 있다. 물론 6개월이라는 시간이 남아있지만 그리 긴 것은 아니다.

아직 본인 입으로 은퇴하겠다는 말이 나오진 않았지만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뒤 더 이상 오를 곳이 없는 것에 대한 공허한 심리 상태로 세계선수권에서 최악의 컨디션을 보인 것만 감안하더라도 김연아의 현역생활은 그리 길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그렇다면 21세기 피겨 역사를 새롭게 쓴 김연아가 은퇴할 경우, 뒤를 이을 세계적인 강자는 누가 될까.

일단 전문가들은 ´그래도´ 아사다 마오(20·일본)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김연아의 현역 시절 내내 라이벌로 자부하며 팽팽한 긴장 상태를 유지해왔던 아사다는 2009-10 시즌 완벽하게 김연아에게 무릎을 꿇었지만, 동기부여 측면에서는 그 누구보다도 앞서 있다.

특히, 아사다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겠다는 목표를 일찌감치 세운 터라 큰 부상이나 현격한 기량 저하만 없다면, 당분간 세계 피겨계의 강자로 군림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사다가 김연아처럼 세계

나가수가 아직 기량이나 경험 면에서 부족함을 드러내며 프리 스케이팅에서 11위로 추락하는 바람에 종합 전적 7위에 그치긴 했지만, 챔피언에 올랐고 1984년 동계 올림픽 동메달을 차지했던 라리사 셀레즈네바와 올레그 마카로프의 딸로 ´피겨 집안´의 피를 물려받기도 했다.

그러나 김연아가 다시 한 번 마음을 가다듬고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한편, 갈라쇼를 마친 김연아는 30일 한국행 비행기에 올라 31일 귀국한다. 이후 밀렸던 스폰서 업체의 광고 촬영과 다음 달 16∼18일 올림픽 제1체육관서 열릴 아이스쇼 준비에 돌입한다

2010년 3월 26일 금요일

비욘세 임신하다!

미국 유명인사 사진 전문 사이트인 미디어테이크아웃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전설적인 디바 비욘세가 힙합 래퍼 제이 지(40)의 아이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미디어테이크아웃은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그토록 기다리던 비욘세와 제이 지의 아이가 생겼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비욘세는 현재 건강한 상태이며 임신 기간 동안 일을 계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비욘세의 임신 소식에 남편인 제이 지가 엄청나게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보도와 관련해 비욘세 측은 아직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한편 비욘세와 제이 지는 지난 2002년 처음 만나 6년 여간 연인 관계를 유지했고, 지난 2008년 4월 4일 오후 4시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결혼식 날짜를 정한 배경에는 제이 지가 1969년 12월 4일, 비욘세는 1981년 9월 4일 각각 태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리스 극장판!

아이리스 극장판이 지난 22일 홍콩 국제영화제 시사회를 통해 최초 상영됐다.

지난해 KBS 2TV 드라마로 제작됐던 '아이리스'의 극장판으로 주인공인 이병헌의 죽음과 암살자에 대한 정체가 밝혀진다.-전쟁의 여신)에는 정우성 차승원이 남자 주인공으로 확정돼 오는 6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여자 주인공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아이리스' 극장판의 결말이 드라마와 다른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끈다.

지난해 말 인기리에 막을 내린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의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아이리스 극장판의 편집을 마쳤다"며 "드라마와 다른 결말이고 저격범의 정체도 드러난다"고 밝혔다.

드라마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캐릭터가 영화 '아이리스' 마지막 장면의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며 "드라마를 보고 가졌던 궁금증이 해소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아이리스'는 25일 오후 일본에서 시사회를 통해 먼저 공개됐으며 국내 개봉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2010년 3월 25일 목요일

피카츄 배구 신나는게임

피카.exe 피카츄 배구 2인용 가능 1p키 움직이기:방향키←→ 슛/점프:방향키↑ 강슛:방향키↑+앤터 스파이크:방향키↑누른후(떠있는상태)앤터와동시에방향키↓누르기 앞쪽으로 다이빙: ←키+앤터 뒤쪽으로 다이빙: →키+앤터 2p 움직이기: d피카츄 배구 게임에 나오는 사운드를 비트박스로 하고싶은데 족보좀 만들어 주실분 없으실까요

 

 

 

 

 

 

 

 

 

 

pv3dsetup.alz 조작키 : →,←,↑,↓,엔터 3D 피카츄 배구 입니당.기존 2D 피카츄 배구보다 상당히 어렵습니다 ㄱ-; 분할 압축 본임으로 Alz 파일입니다. pvsdsetup.alz 부터 00~09 까지 한폴더에 받으신후 분할압축 해제 시켜주시면

2010년 3월 24일 수요일

김나영 가족사!

방송인 김나영이 이제껏 말하지 않았던 가족사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4일 SBS ‘강심장’에 출연한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고 고백했다.

김나영은 “그런데 속상한 것이 엄마의 얼굴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며 “나중에 이모를 만나게 됐고 이모 집에 가서 엄마의 사진을 보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사진을 보니 나의 눈이 엄마의 눈을 닮았더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나영은 방송에서 위탁모 체험을 했던 경험도 전했다. 그는 “엄마의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으니 모성이 없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방송에서 위탁모 체험 당시 내 품안에서 젖병을 물고 있는 아기를 보고 나도 모성이 있다는 걸 느꼈다”고 당시 심정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제시카, 써니 카라의 구하라, 니콜을 비롯해 김종국, 케이윌, 이종수 등이 출연해 에피소드를 출연해 자신의 가정사를 얘기하며 눈물을 보였다.

김나영은 "한번쯤 진솔한 속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며 조심스럽게 말을 이어나갔다. 그녀는 "초등학교 입학식 일주일 전쯤이었다. 한쪽 방에서 나는 인형놀이를 하고 있었다. 다른 방에서 청소를 하고 있던 엄마한테 갔는데 엄마가 이상한 자세로

평소 활발하고 너무나 밝은 캐릭터를 방송에서 보여줬던 김나영이었던지라 나머지 게스트들도 그녀의 고백에 놀라는 눈치였다. 몇몇은 그녀의 얘기를 들으며 함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무한도전 가족관계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무도)의 가족관계도가 화제다.

‘무한도전’의  할머니를 시작으로 아버지 어머니 고모 이모 형 누나 동생까지 다양한 가족 구성원들의 해당하는 세 멤버의 캐릭터가 자리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유재석의 경우, 남자 여럿 울리는누나 등 여장 캐릭터들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 시켰다. 노홍철도 특유의 러시아 캐릭터가 재미있는 가족 구성원을 만들어냈다.

가족관계도를 제작한 블로거는 “자료수집에만 5시간이 걸렸다”며 “다른 멤버들도 좀 더 두고 보다 제작할 지도 모르겠다”고 밝혀 기대를 고조시켰다.

한편 해당 가족관계도와 관련, 네티즌들은 “너무 재미있다” “싱크로율 100%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근 인터넷 한 블로거(작성자 :배추도사 무도사)가 무한도전 멤버들의 방송화면 중 다양한 모습을 캡쳐하여 가족관계도를 만든 것이다 가족 관계도에서 유재석은 나카무라 상을 시작으로 무술을 핑계로 매일 술마시는 할아버지, 아직도 있는 집안의 7남 1녀 중 4째아들이다. 특히 이 블로거는 데뷔 당시 유재석의 모습을 댄스 가수를 꿈꾸는 막내로, 빨래 집게 벌칙을 받는 유재석을 얼굴에 빨래집게 꼽기 국내 최고기록 보유자 첫째동생으로 설정하는등 코믹한 모습을 담아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러시S 출시!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 운용체계를 탑재한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와 1㎓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23~2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북미 최대의 이동통신 전시회인 'CTIA 2010'에서 첫날 신종균 무선사업부장 사장의 기조연설 직후 '삼성 모바일 언팩트(Samsung Mobile Unpacked)' 행사를 열고, 스마트폰 '갤럭시S'를 선보였다.
갤럭시S는 안드로이드 최신 OS인 2.1 버전을 탑재한 스마트폰으로, 4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1㎓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특히 삼성전자 스마트폰으로는 처음으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애플리케이션을 기본 탑재했다.

증강현실은 간단히 말해 현실의 실사영상 위에 가상영상을 겹쳐 현실에 필요한 정보를 추가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언제 어디서나,  Browser)'에 각 지역 '관심정보(Point of Interests)'가 합쳐져 다양한 증강현실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고의 화질 기술도 담았다. 삼성전자 고유의 TV 화질 기술을 휴대폰에 맞게 최적화한 mDNIe(mobile Digital Natural Image engine) 기술을 적용, HD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통합 메시징 서비스인 소셜허브(Social Hub) 역시 탑재해 휴대폰 주소록을 중심으로 구글, 야후, MSN, AOL 등 해외 주요 포털의 이메일, 메신저 등을 실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2010년 3월 23일 화요일

수상한 삼형제 불륜대한 힘들어 하는 과정!

이효춘이 불륜녀에 대해 따끔한 일침으로 시청자들의 답답함을 풀어주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이하 수삼, 문영남 극본, 진형욱 연출)에서는 도우미(김희정)가 김현찰(오대규)과 태연희(김애란)의 불륜에 대해 힘들어 하는 과정을 그렸다.


우미는 시어머니 전과자(이효춘)가 자신의 아들인 현찰이 외도한 게 아니라고 걱정하지 말라며 쏘아붙이자, 그 동안 삭혀왔던 울분을 토해냈다.


이에 과자는 우미의 돌변한
연희를 찾은 과자는 "왜 남에 멀쩡한 아들 꼬셔요? 나는 태실장 같은 여자가 제일 싫다"며 "어떻게 친구 남편한테 껄떡거려요?"라며 몰아붙였다.


이어 우리 며느리 앓아누웠다면서 아무 이유없이 병이 낫겠냐고 했다. 또 "요즘 정신줄 놓고 남의 남자한테 껄떡데는 못된 것들이 있다던데, 바로 태실장이 그런가 보네요. 왜 남의 가정에 돌을 던져요!"라며 일침을 놓았다.


또한 과자는 "혼수 에미(극중 이런 여자에게 넘어가느냐며 따끔하게 혼을 내며 "난 혼수 에미 없으면 못산다!"라는 말로 우미의 편에 서주었다.


현찰과 연희의 관계에 대해 우미가 속앓이를 해 오던 상황에서 이날 과자의 일장연설은 통쾌함을 자아냈다. 특히 평소 우미를 구박하던 과자가 그녀의 편을 들어주어 그 느낌이 더욱 살아났다.


시청자들 또한 "이 드라마 처음으로 과자 마음에 들었다", "과자가 다음에는 연희 머리채를 잡아주길", "속이 다 시원한 과자의 일침. 방송 처음으로 칭찬하다 과자"라며 과자의 행동에 호평했다.


이날 과자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수삼' 방송이후 처음 있는 호평이었다막장 시어머니의 대표주자 과자(이효춘 분)가 연희와 담판을 짓기 위해 찜질방으로 향했다.

연희와 마주한 과자는  제일 싫다”며 “어떻게 친구 남편한테 껄떡거리냐”고 거친 말을 쏟아냈다.

이어 “친구라면서 왜 남의 집을 깔짝거리고 건드리냐”고 말한 뒤 “요즘 정신 못 차리고 남의 남자를 건드리는 못된 여자들이 있다는데 태실장이 그런 사람”이라며 남의 가정을 돌은 던지지 말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덧붙여 “뒷 감당할 자신 있냐”며 “혼수 에미 자리 아무나 밀고 와도 되는 자리가 아니다”라고 충고했다. 또한 “태 실장 같은 것 열이라도 우리 혼수 에미 하나하고 안 바꾼다”라고 쐐기를 박았다. 이어 뒤늦게 들어와 만류하는 현찰에게 “혼수 에미나 되니까 너랑 산다”며 “이혼이라도 하자고 하면 어쩌려고 하냐”고 호통을 쳤다.

이후 과자는 우미에게 “혼구멍을 내고 왔다”며 “찍소리도 못하고 눈물콧물을 바가지로 쏟더라”고 생색냈다. 이어 “시 어미 밖에과자가 멋진 모습을 보였다"며 "덕분에 속이 다 시원해졌다"고 응원했다. 이어 "이제서라도 며느리의 소중함을 깨달아 다행"이라며 "앞으로 훈훈한 고부간의 모습을 그리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선 어설프게 동생을 따라 하며 내조하겠다고 애교를 부리던 어영(오지은 분)의 굴욕적인 장면이 전해졌다.


대만 톱모델 소의정 마약 매춘!

대만의 톱모델 소의정(27·샤오이팅蕭依婷)이 마약복용 및 매춘 혐의로 구속, 수사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중국현지언론 보도에 따르면 소의정은 최근 수 개월간 대마초 흡입 및 10여 차례 매춘을 한 혐의를 받고 대만검찰에 체포됐다소의정은 대부분의 혐의를 사실로 인정한 상태다.

한편 소의정은 대만 가수 및 매춘 혐의로 체포됐다.

중국 언론은 지난 22일 “소의정이 미스 대만 출신의 능위위(36) 소개로 최근 수 개월간 대마초 흡입 및 10여 차례 매춘을 한 혐의로 지난 20일 체포됐다, 보석으로 풀려났다”고 보도했다.

이어 “소의정에 인터뷰 요청을 했지만, 그녀가 크게 화를 냈고, 대만 현지 언론사 카메라를 손으로 쳐 훼손시켰다”고 전했다.

소의정은 대만 의학계, 상공계 고위층 인사들과 1시간 6만~20만위안씩을 받고 식사 및 성 접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대부분 혐의를 인정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소의정은 영화 ‘여름날의 모모차’ ‘망명지도’ ‘화차안’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대만 톱가수 주걸륜의 뮤직비디오 ‘발여설’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다.

 

 

가슴성형 안되! 페널로페크루즈로 교체!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로브 마샬 감독이 가슴성형 할리우드 여배우들에 대해 영화 출연 금지를 선언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21일 마샬 감독은 할리우드 에이전트에게 공문을 보내 “몸에 칼을 대지 않은 자연산 여배우만 캐스팅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마샬 감독은 2011년 개봉 예정작인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4편, ‘낯선 조류’의 여배우 캐스팅 조건으로 170cm~172cm의 키에 옷사이즈 44~55, 연령 18~25세라고 명시했다. 주목할 점은 가슴확대 수술을 받지 않은 여성이라고 밝힌 것이다.

제작진은 “영화가 18 모든 시리즈에 출연한 키이라 나이틀리가 가슴성형으로 하차하게 됐다. 그를 대신한 인물로 페넬로페 크루즈가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출신 여배우 키이라 나이틀리 한 여배우는 내 영화에 출연하지 못한다’는 공문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마샬 감독은 이 공문에서 키170cm~172cm, 신체 사이즈 44~55, 연령 18~25세로 여배우 캐스팅 조건을 제한했다. 특히 그는 “가슴 확대 수술을 받은 여성은 절대 안된다”고 강조했다.

제작진 측은 “고전 의상을 입어야 하기 때문에 가슴 라인이 가장 아름다워야 한다. 가슴성형 여부에 대해 테스트까지 할 생각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키이라 나이틀리는 가슴 성형 때문에 ‘캐리비안의 해적-낯선 조류’에서 하차했으며 대신 페넬로페 크루즈가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3월 22일 월요일

로또 1등 5억7천만원 19명 당첨!

영월에서 로또복원 1등 당첨자가 나왔다.

나눔로또는 20일 제381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 5, 10, 12, 16, 20` 등 6개 숫자가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1등 당첨자는 19명으로 5억6,573만8,895원씩을 당첨금으로 받게 되는데, 도내에는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의 복권판매점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보너스번호는 `11`을 맞힌 2등은 62명이며 2,889만5,267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981명(각 90만4345원)이며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8만2120명(각 4만3632원)이다.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21만1298명으로 집계됐다.

나눔로또에서 20일 실시한 제381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 5, 10, 12, 16, 20` 등 6개 숫자가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번호는 `11`이 나왔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9명으로 5억6573만8895원씩을 당첨금으로 받게 된다. 19명의 인원은 사상최대의 숫자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를 맞힌 2등은 62명이며 2889만5267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981명(각 90만4345원)이며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8만2120명(각 4만3632원)이다.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21만1298명으로 집계됐다

데니안 장혁 첫인상!

데니안이 배우 장혁(본명 정용준)의 첫인상을 밝혔다.

장혁은 3월 20일 방송된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연대기(年代記)-100인의 전설'(MC 이순재 현영 장희진)에서 각각의 추억을 입었다"며 "'바지 너무 올라갔다'고 하면 '다리가 길어서 그렇다'고 답한다"고 전했다.

이에 장혁은 "배바지를 입은 기억이 없다"며 "당시 청바지는 골반바지가 아니었다. 촌스럽다기보다 무난하게 입었다"고 항변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연대기'에는 장혁의 초등학교 동창, 첫사랑, 연습생 시절 동료인 데니안, 친한 동료 연예인 홍경인, 장혁의 군 복무시절 후임, '빵꾸똥꾸' 서신애 등이 출연했다. 아울러 차태현 김수로 한예슬 등은 영상을 통해 인사를 전했다.

이날 함께 자리한 헤어디자이너 이순철은 "장혁은 오픈된 공간에서 가운을 입고 파마를 하면서도 대본 연습을 하고 있더라"고 연예인 같지않은 그의 소탈함을 털어놓기도 했다.
추노’에서 맹활약 중인스승이었던 배우 이재용과 함께 연습생 시절을 보낸 데니안이 데뷔 전 촌스러웠던 장혁의 모습을 전달했다. 먼저 이재용은 “장혁의 연기지도를 위해 많이 때려줬다”고 말문을 연 뒤 “당시 장혁은 ‘최민수 신드롬’ 때문에 카리스마병에 걸려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재용은 8월에 장혁을 처음

장혁은 이재용의 이 같은 폭로에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 당시 고향인 부산에서는 가죽 재킷이 유행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입었다”고 소심한 변명을 늘어놔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데니안은 장혁의 남다른 좀 내려입으라고 하면 자신의 다리가 길어서 그렇다고 변명했었다”고 덧붙여 장혁을 당황시켰다.

그러자 장혁은 “그런 , 장혁의 동창생들과 군대 선임과 동기, 후임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어 AGB닐슨 집계결과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반가운 살인자 김동욱! 개봉!

오는 4월 8일 개봉되는 유오성, 김동욱 주연의 영화 '반가운 살인자'(감독 김동욱, 제작 ㈜영화사 소풍)가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정식 등록해 눈길을 끈다.

형사 같은 백수와 백수 같은 형사가 한 명의 살인자를 쫓는 코믹 추격극 '반가운 살인자'가 새로운 마케팅 툴을 도입했다. 바로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성공한 것.
한 명은 떡진 머리에 트레이닝을 입는 백수, 한 명은 얼굴에 생채기가 가득한 깝형사라는 점에서 확연히 대비되는 주인공 유오성과 김동욱이 4월 8일 '반가운 살인자' 영화 개봉을 앞두고 젊은 세대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아이폰에 클락으로 떴다.

영화 '반가운 살인자'의 어플리케이션을 애플 앱스토에서 다운 받아 실행시키면 메인 예고편, 노브레인과 김동욱이 함께 한 로고송 뮤직비디오가 플레이 된다. 두 주연배우 유오성, 김동욱의 이미지를 활용한 clock은 어색한 듯한 제스쳐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clock을 실행시키는 동안 다양하게 보여주고, 영화 본 포스터의 이미지를 활용한 배경화면은 D-DAY기능으로 영화의 개봉일을 알려준다.

현재 한국의 휴대폰 시장은 포화상태, 전화와 문자만으로도 만족하던 시대는 끝났다. 최근 휴대폰 시장은 휴대전화와 PDA(소형PC)가 결합된 형태인 스마트 폰이 대세를 이룬다. 스마트 폰은 인터넷 정보검색, 그림 정보 송, 수신 등의 기능을 갖춘 차세대 휴대전화로 휴대용 컴퓨터라고 할 수 있는데 특히 애플에서 아이폰이 처음 나왔을 때 기존 핸드폰의 틀을 깨는 디자인과 풀 터치 방식, 그리고 UI로 시선을 끌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이폰의 최대 장점은 풍부한 어플리케이션인데, 이는 아이폰 전용 프로그램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컨텐츠를 자유롭게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여 이용 할 수 있고 개인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어 배포할 수도 있어 ucc와 블로그 등의 인터넷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는 10대에서 20대 초반에게 가장 매력적인 아이템.

영화 '반가운 살인자'는 이들을 공략할 새로운 마케팅 툴을 도입했다. 바로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성공한 것! 하지만 만들기만 한다고 모두 등록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아이폰 유저들이 직접 컨텐츠의 실용성과 풍부함을 심사하는 까다로운 절차가 있는 것.

그렇기 때문에 영화 '반가운 살인자'가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등록에 성공한 것은 특별하다. 제작사 측에서는 등록 접수 절차를 마치고 내심 마음을 졸이며 기다리던 중 예상보다 빨리 정식 등록되었다는 소식에 기뻐했다는 후문. 영화 '반가운 살인자'의 어플리케이션은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2010년 3월 19일 금요일

이정수 발목부상...

  밴쿠버 겨울올림픽 2관왕 이정수(21·단국대)가 발목 부상으로 인해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개인 종목 출전을 포기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8일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세계선수권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이정수가 발목에 통증을 느꼈다. 선수단은 일단 이정수를 개인 종목에 출전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정수는 올림픽 종료 뒤 거치면서 피로가 쌓였던 것 같다. 올림픽이 끝난 뒤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코치진이 대회 직전까지 지켜본 끝에 출전시키지 않는 것이 낫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정수를 대신한 카드도 결정됐다. 선수단은 밴쿠버 올림픽 남자 계주 5000m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곽윤기(21·연세대)가 개인종목에 나설 예정이다. 코칭스태프는 이정수의 상태를 지켜보며 5000m 계주 출전 여부를 결정할 일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세계선수권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이정수가 발목이 아파 개인 종목에 출전시키지 않기로 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고 전했다.

   이정수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끝나고 나서 계속 발목 통증을 호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는 "검사를 해 봐야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있겠지만, 올림픽을 거치면서 피로가 쌓였던 것 같다"며 "그동안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고, 코치진이 대회 직전까지 지켜본 끝에 출전시키지 않는 것이 낫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전했다.

   일단 대표팀은 개인 종목에 이정수 대신 곽윤기(21.연세대)를 개인종목에 출전시키고, 계속 상태를 지켜보며 5,000m 계주에 출전시킬지를 결정할 계획이다

김태욱 실어증!

실어증으로 말을 못했고 자살까지 생각했을 만큼 심각했다."

 성공한 웨딩사업가로 변신한 가수 김태욱이 신혼 초 힘들었던 시절을 솔직히 고백했다.

 김태욱은 최근 본지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채시라씨와 결혼 직전 3평 남짓한 사무실에서 4명의 직원과 웨딩사업을 시작했지만 늘어나는 빚에 월급을 못주는 악순환이 계속돼 고통스러웠다"고 말했다.

 당시 그는 '가수나 할 것이지 왜 이미 죽은 목숨이나 마찬가지라서 결혼 당시엔 차마 이 사실을 밝힐 수 없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는 결혼후 살던 집 12층 테라스 난간에서 끔찍한 생각도 했다. "사업도 지지부진한데다 더이상 음악을 할 수 없다는 사실에 좌절했습니다. 임신한 아내가 자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며 많이 울었죠."

 하지만 그는 "죽을 각오로 성공해 보란 듯이 존재를 드러내고 싶었다"면서 "고난을 딛고 150명의 직원과 연매출 200억원의 탄탄한 중견기업 CEO로 발돋움한데는 가까운 곳에서 꿋꿋한 버팀목이 돼준 아내가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1위 웨딩업체로 자리매김한데 이어 중국시장까지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김태욱은 1991년 '개꿈'이라는 노래로 데뷔한 뒤 1999년에 그룹 '나크' 등에 몸담으며 가수로 활동했다. 지난 2000년 3월 탤런트 채시라와 결혼해 연예계의 대표적인 잉꼬부부로 부러움을 사고 있다.


부산교장 자살..

어제(1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중학교 교장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비원은 "퇴근시간이 지났는데 교장이 나오지 않아 가보니 문이 잠겨 있어 비상열쇠로 열고 들어갔더니 제초제가 있고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숨진 교장 이 씨는 인조잔디 조성공사와 관련해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있어 어제 낮 경찰이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는데 몇 시간 후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부산에서는 현직 중학교 교장이 학교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뇌물수수혐의로 경찰에 내사를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에서 조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어제 저녁 7시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중학교 교장실에서 이 학교 교장

56살 성모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독극물을 마시고 쓰러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 관계자

"불이 켜져 있어서 이상해서 들어가 보니.."

(퇴근시간인데...)

"퇴근시간이 지났는데..사무실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경찰은 외부침입 흔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성 교장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유서는 없었지만

독극물이 든 병과 컵이 발견됐습니다.

유족들은 숨진 성 교장이 지병을 앓아왔지만

자살할 이유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2010년 3월 18일 목요일

이승훈 무릎팍도사 출연!

2010 밴쿠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승훈(22)이 이상화를 좋아한적이 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이승훈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이상화를 좋아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전주보다 1.6% 상승한 17.1%(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해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스케이터 이승훈 선수가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한 후 힘들었던 심경을 털어놓았다.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에 출연한 이승훈은 “선발전 전에 쇼트트랙으로 상승세를 탔던지라 허탈감을 느꼈다.”

국가대표 선발전 탈락의 충격은 컸다. 이승훈은 “선발전이 끝나고 운동을 3개월 동안 전혀 안했다.” 며 “너무 막막했다. 달리기 조차도 안했다. 아무것도 안하고 학교만 다녔다.” 고 괴로웠던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이승훈은 특히 “친구가 부모님이 우시는 모습을 봤다. 내 앞에선 우시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셨다.” 라면서 “부모님이 더 힘드셨을 텐데  그 때의 기억은 다 잊었다.” 고 웃으면서 말했다. 스피드 스케이팅에 처음 도전,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대회 100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밴쿠버 올림픽 최대 이변의 주인공이 된 것.

이승훈은 “지금생각하면 넘어지기 너무 잘했다. 그때 안 넘어졌을 것을 생각하면 아찔하다.” 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준엽 대만 여배우와 교제!

가수 구준엽이 과거 대만 여배우 서희원과 교제했다고 고백해 화제다.

구준엽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대만판 ‘꽃보다 남자’ 여주인공인 서희원과 “1년간 교제를 했다”고 전했다.

서희원은 작년 도사’에는 금메달리스트 이승훈이 출연해 “이상화를 좋아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구준엽이 대만판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로 출연했던 대만 인기 여배우 서희원과의 "사귀었다"고 고백했다.

구준엽은 17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 2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서희원과 1년 정도 만났다"고 고백했다.

구준엽은 또 "소혜륜이라는 대만 가수가 김창환씨에게 곡을 받아 인연이 있어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돼 무대에 올랐다"며 "그때 콘서트에서 서희원씨가 있었고, 그때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서희원은 성 '구'를 자신의 몸에 문신하기도 했는데 구준엽은 "내 한자 대신 숫자 구(九)를 문신으로 새겼다"고 말하기도 했다.



2010년 3월 15일 월요일

강소라 20키로 감량!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서 배우 유승호와 호흡을 맞춰 주목 받은 바 있는 강소라가 뒤늦게 알려진 체중감량 사실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강소라는 지난해 8월 개봉된 ‘4교시 추리영역’ 캐스팅 당시 영화 출연을 위해 무려 20Kg의 몸무게를 감량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녀는개인 사유로 중도 하차하면서 강소라에게 기회가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강소라는 1990년생으로 동국대 연극영화과 1년 재학 후 휴학 중이며 지난해 단편영화 ‘광태의 기초’에도 얼굴을 비췄다.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서 유승호와 호흡을 맞춘 신예 강소라가 20kg이나 감량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소라는 지난해 8월 개봉한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서 유승호의 상대역인 이다정 역을 맡아 열연을 했다. 극중에서 청순한 외모와 청순한 외모와 아름다운 S라인 몸매를 선보여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강소라는 1990년생으로 동국대 연극학과 1학년을 마치고 현재 휴학 중인 신인 배우로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신고식을 마쳤다. 극중에서 국민남동생 유승호와 아찔한 키스신을 선보여 주목 받았다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서 유승호와 호흡을 맞춘 신예 강소라가 20kg이나 감량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뒤늦게 화제다.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강소라는 실제로 연기자가 되기 위해 20kg을 감량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강소라는 1990년생으로 동국대 연극학과 1학년을 마치고 현재 휴학 중인 신인 배우로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신고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