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장희는 오는 3월 중순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견했는지 가수가 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데뷔 동기와 과정을 등을 전했다.
현재 한장희는 음반 녹음작업과 뮤직비디오 촬영 등을 모두 마치고 데뷔 무대에 앞서 마지막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한 싱글앨범 발표 뒤인 5월 초에는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한 두 번째 것으로 알려졌다.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엘프녀’란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큰 화제를 일으켰던 한장희가 2010년 6월에 있을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가수 데뷔를 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장희는 현재 음반 작업과 뮤직비디오 촬영 등 데뷔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이며 연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성공적인 대표팀의 16강을 염원하는 곡이 포함된 두번째 싱글을 발표함으로써 한국 대표팀의 남아공 월드컵에서의 선전을 응원 할 계획이다.
한편 그녀의 첫 앨범에 참여한 스태프들도 화려하다. 타이틀 곡은 MC 몽의 ‘인디언 보이’를 히트시킨 작곡가 나의현이 작곡을 맡았으며 뮤직비디오는 서태지, 유키스등의 뮤직비디오를 참여, 연출했던 이광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 한장희의 보컬 트레이닝은 과거 밴드 걸 보컬 출신의 이영석이 맡았다.
당초 2009년 음반을 발표하기로 했으나 늦어진 것에 대해 소속사 측은 “그룹으로 같이 활동할 멤버 다함과의 호흡이 상당시간 걸렸고 신종플루 등 악재로 부득이하게 출시 시점을 미루다 보니 늦어졌다. 상당한 시간과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기다려. 기존의 여성 아이돌 그룹과는 확실한 경계선이 있는 콘셉트의 그룹으로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 남도록 노력하겠다. 차후 뮤직 비디오 티저 , UCC등 다양한 이벤트로 대중들의 궁금증을 풀어 나가겠다. 또 지난 해부터 중국 여러 프로모션 업체로부터 여러 제의를 받고 있어 곧 업체를 선정해 국내 활동과 중국 활동을 병행 할 예정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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