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새 싱글 '…하고 싶다'를 내놓은 강현수는 2006년 정규 2집 발표 이후 4년 2개월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타이틀 곡 '…하고 싶다'는 정통 발라드 곡으로 강현수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슬픈 가삿말이 인상적이다. 이외에 '지구' '기적과도 같은 일'을 비롯해 강현수의 자작곡 '악몽' 등 총 4곡이 실렸다.
그간 강현수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지난 2006년 12월에는 서울 광화문의 한 병역특례업체에서 3개월간 근무했으나 경영악화로 인력감축을 해 퇴사를 당했다.
또한 해고당한 사실을 병무청에강성훈 등과 함께 재입대 통보를 받았다.
검찰 측은 강현수가 부실 근무 했으며 임금을 받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채용됐다는 혐의를 적용했으나 강현수는 명예 훼손을 당했다며 검찰 수사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당시 강현수 측은 "경영악화로 것은 불공정한 처사"라고 주장했다.
한편 강현수는 1998년 연예계에 데뷔해 일년 후 정규 1집 앨범 '초이스'(Choice)로 가수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브이원'이라는 이름으로 두 장의 음반을 냈다.
'브이원' 강현수가 4년 만에 컴백했다.
강현수는 2일 싱글앨범 타이틀곡2006년 12월 병역특례업체에서 근무했지만 회사의 경영악화로 퇴사, 이후 병역 비리 의혹을 받고 2007년 7월 재입대했다. 강현수는 2009년 9월 소집해제 했으며 이후 가수 컴백을 극비리에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현수의 새 앨범엔 강현수가 4년 만에 새 앨범을 내고 컴백했다.
강현수는 2일 새 싱글 ‘…하고 싶다’를 발표하고 가요계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06년 1월 정규 2집 발표 이후 4년 2개월 만이다.
강현수는 지난 1999년 1집 앨범 ‘초이스’(Choice)로 데뷔한 뒤, 2003년 브이원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해왔다. 이후 그는 2006년 12월 서울 광화문의 한 병역특례업체에서 3개월간 근무하다 회사의 경영악화로 퇴사했다. 하지만 강현수는 임금을 받지 않는 조건으로 취업한 혐의를 받고 서울 동부지검으로부터 재입대 통보를 받았다.
강현수는 결국 2007년 7월 재입대기울여왔다. 소속사인 와이디프로 측에 따르면 그는 공익근무 시절 저녁과 주말에 남는 시간을 이용해 선율과 감미로운 멜로디 라인이 슬픈 가사와 잘 어우러져 있다. 앨범에는 정통 발라드 ‘지구’를 비롯해 ‘기적과도 같은 일’, 강현수가 작곡한 ‘악몽’ 등 4곡이 실렸다.
강현수는 이번 앨범 발표와 함께 라디오 등을 통해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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