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이 대학 진학 계획을 밝혔다.
김창렬은 2일 SBS '강심장'에 출연해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김창렬은 "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 검정고시로 고교 졸업장을 따고 가능하다면 대학에도 도전할 것"이라며 "공부, 외모, 했다. 여름방학 후 학교에 갔더니 선생님이 대걸레가 부러질 때까지 때리시더라. 왜 맞으면서 학교를 다녀야 하는가 하는 생각에 더이상 학교에 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지금은 그 선택에 후회하고 있다. DJ DOC를 하면서 가수의 꿈은 이뤘지만 기초적인 게 너무 부족해서 지금 더 잘 할 수 있는데 못하는 게 많다고 생각한다"며 "늦게나마 공부를 하고 싶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가수 김창렬이 검정고시 및 대학 진학의 꿈을 공개했다.
김창렬은 3월 2일 방송된 SBS '강심장' '여인천하 특집'에 출연해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김창렬은 "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가 되고, 고교 진학후 디스코텍을 다니느라 학교를 안가게 됐다. 여름방학 이후 학교에 갔더니 선생님이 대걸레가 부러질 때까지 계속 때리시더라"며 "왜 맞으면서 학교를 다녀야 하는가 하는 생각에 학교에 더이상 가질 않았다"고 말했다.
김창렬은 "지금은 그 선택에 후회하고 있다. DJ DOC 생활을 하며 가수의 꿈은 이뤘지만 기초적인 게 너무 부족해서 지금 더 잘 할 수 있는데 못하는 게 많다고 생각한다"며 "늦게나마 공부를 하고 싶다"고 당당한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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