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중의 이름으로 장학기금이 조성된다.
김현중의 팬들은 지난. 팬들은 이 금액 중 1,400만원을 '김현중 장학기금'으로 조성한다. 김현중 팬 관계자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사이트 게시판을 통해 "김현중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응원하는 의미로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팬들은 김현중 장학금을 사단법인 아름다운재단이 개설해 운영 중인 '대학진학금'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연예인 팬클럽이 주최가 돼 돕게 된다.김현중과 황정음이 최근 공개된 한 CF에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감춰왔던 개인 사생활을 노출한 것. 특히 “잘 때는 속옷을 입지 않는다”며 이불 사이로 분홍색 속옷을 꺼내보이는 김현중의 수줍은 고백과 소개팅 자리에서 차이고 싶지 않아 ‘한 번도 차여본 적 없다’고 도도한 컨셉으로 일관하는 황정음의 모습은 티저광고가 온에어 되자마자 이슈가 되며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슨 광고냐”, “김현중의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와 능청스러운 연기가 묘하게 어울린다”, “소개팅 자리에서 튕기고 싶은 황정음의 모습이 와 닿는다”며 두 모델의 모습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애드리브 등 각자의 캐릭터에 맞는 다양한 즉석 애드리브를 소화해 관계자들의 웃음과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현중과 황정음의 은밀고백으로 화제를 뿌린 이 광고는 삼성카드의 ‘Why not (와이낫)’ 캠페인으로, 우리 주변에서 한번쯤 고민하고 소망하는 에피소드를 소재화하며 공감대를 자극한다즈'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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