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아찔한 옷!

 

가수 탁재훈과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가 사회를 맡은 이번 시상식은 2009년 최고의 인기를 누린 10팀에게 본상이 주어지며, 모두 3팀이 생애 한 번밖에 받을 수 없는 신인상을 수상한다.

이날 행사에는 슈퍼주니어, 2PM, 샤이니, 비스트, 티아라, 애프터스쿨, 손담비, 백지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 포즈 어때요? 폼 좀 나요?" 가수 백지영이 3일 저녁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제1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주인공이 됐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은 소녀시대가 차지했고, 본상은 샤이니, 백지영, 카라, 소녀시대, 손담비, 김태우, 다비치, 2PM, 브라운아이드걸스, 슈퍼주니어가 인기상에는 슈퍼주니어와 2PM이 신인상은 티아라, 비스트, 애프터 스쿨이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