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정용화가 방송에서 거짓사연을 말했다는 한 누리꾼의 주장에 해명하고 나섰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정용화는 “서울 상경 후 만난 이상형의 여자가 자신이 부산 사투리를 써서 떠났다.”는 사연을 전했다.
하지만 방송이 나간 후 한 누리꾼은 “지난 해 내가 라디오에 올린 사연과 같다.”며 조작임을 주장하고 나섰다.
이에 정용화의 소속사는 “
한편, 9일 방송된 <강심장>에는 애프터스쿨 유이-가희,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제아, 정가은, 엠블랙 이준, 김현철, 김기욱 등이 출연한 '2010년 예능의 대세 스페셜 2탄'과 2PM 택연-준호, 소녀시대 윤아-티파니-수영-서현, 전혜빈, 인터넷에 퍼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것.
현재 각 포털사이트에는 ‘씨엔블루 매니저 폭행’이라는 영상이 퍼지고 있다. 이 영상에서는 차량에서 내리는 씨엔블루 멤버들 멤버가 웃는 등 문제의 심각성을 모르는 듯한 태도.
문제가 커지자 씨엔블루의 매니지먼트사 FNC뮤직은 씨엔블루 홈페이지에 ‘CNBLUE 매니저 사건 관련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들은 사과문을 통해 “동영상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주차장에서 KBS 2TV ‘뮤직뱅크’ 리허설 직전에 있었던 상황”이라며 “팬이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을 넘어뜨릴 뻔했고 이에 매니저가 과격한 행동을 하고 말았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어떤 상황에서든지 과격한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해당 매니저는 이번 일로 징계를 내렸으며 책임을 질 것이며 다시는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매니저 교육을 철저히 시키겠다”고 ‘외톨이야’가 인디밴드 ‘와이낫?’이 2008년 5월에 발표한 ‘파랑새’와 후렴구가 비슷하다는 등의 이유로 표절 의심을 받은 바 있으며 정용화가 모 예능 프로그램에서 말한 사연이 조작된 것이라는 이유로 구설수에 오른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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