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밤 방영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서효림은 발랄한 웃음과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함께 KBS1 일일드라마 '바람불어 좋은 날'에 출연하는 김소은, 강지섭, '개그콘서트'의 주역 박성광, 박영진과 함께 출연한 서효림은 어린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서효림은 "다이빙을 멋지게 하려고 했는데 압력때문에 비키니 상의가 벗겨졌다"며 모르는상황에서 물 밖으로 나왔더니 사람들이 쑥덕거리고 친구들이 놀라며 쫓아왔다고 전했다.
충격적인 사실을 솔직하게 밝힌 서효림은 "완전히 벗겨진 것은 아니고 뒤집어져 살짝만 가려졌다"고 전해 약간의 안도(?)했던 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서효림은 고정 패널 박미선 등에게 '고양이 상'이라는 얘기를 들으며 '강아지'처럼 생겼다고 들은 김소은과 사이 좋은 토크를 보이기도 했다.
탤런트 서효림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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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녀는 "사람들이 나를 보고 깜짝 놀라며 수군거렸고, 심지어 함께 온 친구가 허겁지겁 달려와 나를 와락 껴안고 다시 물속으로 뛰어들었다"고 밝혀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물의 압력으로 인해 비키니 수영복이 뒤집어져 가슴이 살짝 가려져 거의 보일 지경에 이른 것이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서효림 외에도 KBS 일일극 '바람불어 좋은 날'에 함께 출연 중인 김소은과 강지섭, 개그맨 박성광과 박영진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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