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2일 화요일

3인조그룹 타이푼(TYPHOON)이 팀 결성 4년 만에 결국 공식 해체

 혼성 3인조그룹 타이푼(TYPHOON)이 팀 결성 4년 만에 결국 공식 해체 수순을 밟게됐다.

타이푼은 2006년 정규1집 트로이카(점령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솔비의 활동중단으로 새로운 멤버 하나를 영입했으나 하나마저 2달만에 다시 탈퇴하는 등 잦은 멤버교체로 혼란을 빚어오기도 했었다.


지난 달 타이푼이 선보인 싱글 '운명'은  솔비가 타이푼으로서 함께하는 노래임을 공식적으로 발표해 타이푼의 해체를 예견하게 했다. 타이푼의 마지막 노래'운명'은 2008년 발표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타이푼의  '그리울 사랑'을 작사 작곡한 백민혁이 작업한 곡이다.

지환의 슬픈 듯 읊조리는 랩핑이 인상적이며, 솔비의 호소력 짙은 감성적인 목소리와 우재의 하모니로 눈물샘을 자극시키는 애절한 슬픈 운명적 사랑을 표현한 미디어 템포의 마니어 발라드 곡이다.


타이푼의 해체 소식을 알려졌으며 해체이후 각자의 개인활동으로 팬들과 만난다
솔비가 소속된 혼성 3인조그룹 타이푼(TYPHOON)이 팀 결성 4년 만에 해체된다. 
지난달 28일 솔비, 지환, 우재가 뭉쳐 마지막 싱글 '안녕...타이푼'을 발표 이후 타이푼은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지난 2006년 1월 바 있으며 이번에 발매된 싱글 '운명'으로는 음악프로그램 활동은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와 관련해 솔비는 "타이푼이 아닌 솔비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래와 춤을 비롯하여 연기도 배우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언젠간 다시 타이푼으로 무대에 서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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