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걸스 시즌2' 멤버들이 소녀시대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무한걸스' 멤버 현영, 김나영, 안영미, 정주리, 안영미, 김은정은 15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설날특집에 출연해 무대를.
'무한걸스2' 멤버인 현영 안영미 김나영 솔비 정주리 김은정은 2월 15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했다.
이들은 오프닝 무대로 소녀시대의 'Oh!'(오!)를 완벽 재현했다. 치어리딩복까지 갖춰입은 이들은 '오!' 신드롬에 맞춰 학다리춤 등을 소화해냈다. 이어 6명의 예능퀸들은 자신들을 "대한민국 여자대표 무한걸스'라고 소개했다.
이에 MC 김원희는 "자신들이 깜찍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 것 같다"고 일침을 가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길이 교통사고 후 첫 출연했다. 길은 목 보호대를 하고 있는 상태로 등장했다. 이에 MC들은 "대기실에서는 괜찮더니 왜 그러냐"고 해 좌중을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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