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3일 수요일

현영, "양희승과 상견례? 말도 안돼"…강력 반발?

 

이 관계자는 "설사 좋은 감정이 있더라도 이러한 보도가 오히려 본인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어색해지거나 악감정으로 변할까봐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현영은 앞으로 '골미다'에서 러브코치와 골드미스로 역할을 병행하게 된다.
방송인 현영이 방송을 통해 공개 맞선을 본 농구선수 출신 양희승과의 상견례 사실에 대해 강력 부인했다.

 

김 이사는 “현영과 양희승 선수가 상견례를 했다면, 소속사에서 어떻게 모를 수가 있냐. 현영의 아버님은 지금 강원도 화천에 계시다. 서울에 올라온 적도 없는데 누구랑 상견례를 한다는 말인지 모르겠다. 100% 사실이 아니다”고 명확히 밝혔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2부-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 출연 중인 현영은 지난해 말 농구선수 양희승과 공개 맞선을 봤다. 맞선을 통해 현영과 양희승 선수는 서로에게 호감을 표시했고, ‘골미다’ 첫 공식커플이 됐다.

 

이에 김다령 이사는 “서로 친분이 있기 때문에 연락을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사귀거나 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며 “‘골미다’에서도 양희승 선수와 맞선 성공으로 더 이상 맞선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MC를 맡게 된 것이지, 두 사람이 결혼을 한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다”고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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