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이 중학교 1학년 때 첫사랑을 만났다.
2월 7일 방송된 KBS 2TV '달콤한 밤'에서는 소녀시대의 이상형 월드컵에 이어 '성인돌' 특집으로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나르샤 제아 미료 가인), 김종국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한 가인은 '출발드림팀2' 촬영 당시 입은 부상 때문에 손에 붕대를 감은 모습이었다.
'달콤한 인연, 오랜만입니다'에서는 가인의 첫사랑인 중학교 1학년 때 과학선생님이 등장했다. 이 선생님은 "가인은 인사를 잘 하고 까불까불한 친구였다"며 "성우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선생님은 "가수가 된 가인을 처음에는 못 알아봤다"며 "나중에 '그 까불이였구나' 했다"고 전했다.
이에 가인은 "선생님은 영화배우 같은 느낌이었다"며 "다만 머리 숱이 없으셨다"고 했다. 이날 가인은 한 번에 선생님을 찾아 사제지간의 진한 정을 나눴다.
한편 브아걸은 이날 방송에서 신인시절 과거사진을 깜짝공개하기도 했다.
브아걸 가인이 김종국을 보는 안타까운 마음을 털어놨다.
2월 7일 방송된 손에 붕대를 감은 모습이었다.
김종국은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이 사람이다'고 활동 중이다. 가인은 "무대 위에서 열심히 춤추려는 김종국의 모습이 안쓰럽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종국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2월 7일 방송된 KBS 2TV '달콤한 밤'에서는 소녀시대의 이상형 월드컵에 이어 '성인돌' 특집으로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나르샤 제아 미료 가인), 김종국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한 가인은 '출발드림팀2' 촬영 당시 입은 부상 때문에 손에 붕대를 감은 모습이었다.
브아걸은 김종국의
이어 브아걸은 재킷 사진까지 공개했다. 이 와중에 가인은 "나는 그 때보다 자란 것"이라고 항변했다.
한편 이날 '달콤한 인연, 오랜만입니다'에는 가인의 중학교 1학년 시절 첫사랑이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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