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데니안 내 특기는 설거지! 프로필 변경해주세요!

가수 데니안이 가수로서는 특이한 특기를 갖고 있다고 고백했다.

데니안은 2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포털사이트에 나와있는 프로필 특기란이 설거지로 되어 있다며 이제는 바꾸고 싶다고 절규했다.

이날 방송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실제 키를 고백했다. 나르샤는 "프로필에는 164cm로 나와있지만 사실은 158cm이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나르샤의 고백에 데니안도 "나도 바꾸고 싶은게 있다"며 "지난 11년동안 프로필에 내 특기란은 설거지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다른 연예인들의 특기는 보통 랩, 운동, 춤인데 나는 설거지였다"며 "내 특기인 랩으로 좀 바꿔달라"고 부탁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정주리도 "나도 바꾸고 싶은게 있다, 프로필에 얼굴이 너무 못생기게 나왔다"고 얘기하자 김영철이

지난 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나르샤가 실제 자신의 키를 공개한 후 사이트에 개제 된 키를 변경해 달라고 요청하자 데니안이 "나도 바꾸고 싶은 게 있다"며 입을 열었다.

데니안은 "포털 사이트에 개제된 연예인들의 특기를 보면 랩, 운동, 춤인데 저는 설거지로 돼 있어요~ 제 특기 좀 랩으로 바꿔 주세요"라고 부탁 해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이에 정주리도 "나도 바꾸고 싶은게 있다"고 손을 들었다가 김영철의 "넌 니가 바꿔"라는 핀잔을 받아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