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18일 목요일

신데렐라언니 문근영 천정명 서우 옥택연!

문근영, 천정명, 서우, 옥택연 등 쟁쟁한 스타들이 총출동해 벌써부터 이목을 끌고 있는 KBS2 새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 출연진들이 첫 대본연습에 돌입했다.

오는 3월 31일 첫 전인 지난 12일 여의도에서 약 3시간동안 마치 실전을 방불케하는 연습을 진행했다.

이번 작품에서 생애 첫 악역을 맡게 된 문근영은 얼음공주처럼 소름 돋는 연기를 펼쳤으며, 극중 신데렐라 역의 서우 역시 잘 단련된 연기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중견배우 이미숙은 원조 팜므파탈의 매력을 발산해 단번에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오는 3월 31일 첫 방송될 ‘신데렐라 언니’는 신데렐라(서우) 집에 입성한 계모의 딸(문근영)이 신데렐라를 보며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3월 31일 첫 방송될 KBS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의 주연급 4인방을 비롯해 주요 출연 배우들이 지난 12일 여의도에서 첫 대본 연습을 진행했다.

문근영, 천정명, 서우, 옥택연 등은 캐스팅이 확정 된 후 '막걸리 만남'을 가져 친분을 다져왔지만 이미숙 등 중견 배우들을 비롯해 전체 출연진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처음.

'신데렐라 언니' 팀은 약 3시간 동안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첫 대본 연습을 진행했다. 배우들은 마치 실전 촬영에 들어간 듯 각자의 "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는 '피아노', '봄날' '닥터깽' '불한당'의 김규완 작가가 집필하고, '포도밭 그 사나이'의 김영조 PD가 연출을 맡았다.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력을 비롯해 문근영, 천정명, 서우, 옥택연 등 화려한 주연급 캐스팅으로 제작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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