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23일 화요일

박세미 쥬얼리에 합류하나요?

스타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박세미는 지난해 11월, 쥬얼리, 팝핀현준, 제국의 아이들 등이 소속된 스타제국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준비에 들어갔다.

그러던 중 서인영과 박정아가 작년 12월 발매한 쥬얼리 6집 리패키지 앨범을 끝으로 팀을 탈퇴하면서 박세미의 합류가 유력시 된 오디션이 3월부터 진행되면서 박세미의 합류에 힘이 실리고 있다.

스타제국 역시 "현재로서는 박세미가 쥬얼리의 새 멤버가 될 가능성이 높다. 가창력과 춤, 그리고 세련된 스타일이 뉴 쥬얼리의 멤버로 발탁되는데 가장 큰 이유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르면 3월부터 진행되는 공개 오디션은 지원자가 직접 제작한 UCC를 통해 1차 선발 후 오디션을 거쳐 새로운 멤버를 뽑을 예정이다
박정아, 서인영이 탈퇴를 한 쥬얼리는 김은정, 하주연만 남은 상황.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최근 전속계약을 맺은 박세미의 쥬얼리 합류 가능성을 언론을 통해 언급했다.

현재 소속사 측은 쥬얼리 새 멤버를 위한 공개 오디션을 준비하고 있다. 공개 오디션은 빠르면 오는 3월 지원자가 제작한 UCC 얼굴을 알린 박세미가 쥬얼리의 새 멤버로 언급되고 있다.

박세미는 지난 2009년 한 해체결하며 본격적인 가수데뷔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박세미는 쥬얼리의 새 멤버로 합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쥬얼리는 기존 멤버였던 박정아, 서인영이 그룹을 탈퇴하고 2명의 새 멤버를 영입하려 준비하고 있다.

스타제국에 소속된 박세미는 단연 유력한 쥬얼리의 새 멤버 후보다. 스타제국 측은 22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박세미의 쥬얼리 합류는) 아직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박세미의 가수로서의 재능이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쥬얼리 새 멤버로 염두하고는 있다"며 "새 멤버를 뽑기 위한 오디션을 32명의 새 멤버를 더 영입해 다시 4인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다. 그 4인의 쥬얼리 멤버 중 박세미가 포함될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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