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10일 수요일

황인영 내 이상형은 택연!

배우 황인영이 2PM 옥택연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황인영은 2월 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찢택연이 이상형이다. 사인도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황인영은 이상형으로 택연을 꼽으며 "택연의 복근 공개에 TV 안으로 들어갈 뻔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황인영은 "30대가 넘어가면 거친 남자가 좋아지는데 탄탄한 근육들이 좋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황인영은 "평소 택연씨의 팬이라 CD를 사서 사인도 받아달라고 했다"며 "오늘 사실 처음 뵈었는데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떠리는 심경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이에 MC 강호동이 택연에게 "연상의 여자는 어떻냐"고 물었고, 택연은 "좋다. 10살 연상 까지는 가능할 것 같다"고 말해 황인영을 설레게 했다.
탤런트 황인영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짐승돌 2PM 멤버 옥택연을 꼽았다.

지난 9일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MC강호동이 게스트로 출연한 황인영에게 "이상형은 누구냐?"고 물었다. 황인영은 "지금 이 자리에 있다"고 깜짝 고백해 출연진들을 궁금하게 했다.

황인영은 "택연이 옷을 찢을 때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옥택연이 방송에서 옷을 찢으며 일명 '찢택연'으로 돌변했을 때는 "TV 안으로 들어갈 뻔 했다. 30대가 넘어가니 거친


황인영이 “안아보신다고 했을 때부터 내가 했어야 되는데 싶었다”라며 “불편했다”라고 솔직한 감정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된 ‘강심장’에서는 황인영 옥택연 외에 2PM(준호) 이수근 소녀시대(윤아 수영 티파니 서현) 전혜빈 홍수아 김혜영 안홍진 황찬빈 이특 은혁 신동 데니안 브라이언 김영철 김효진 정주리가 출연해 토크배틀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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