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3일 수요일

유이 3종 풀셋! 남자들 눈에서 레이저광선!

애프터스쿨 유이가 걸그룹 댄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유이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애프터스쿨은 다른 가수들 노래를 안 듣는다고 오해를 받는다.”며, “자주 들을 뿐 아니라 걸그룹 춤도 따라한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이 “보여 달라.”고 하자, 유이는 꿀벅지 버전으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시건방춤, 카라의 ‘미스터’ 엉덩이춤, 에프엑스의 ‘라차타’를 선보였다.

유이의 꿀벅지 버전 춤 3종 세트를 지켜본 남성 출연진들은 멍한 표정으로 유이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나르샤는 프로필과 다른 자신의 실제키가 다르다고 말하자 유이는 자신의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우리 그룹에 대해 무서운 언니들이라는 소문이 있다"며 "데뷔 초에는 다른 걸그룹이 말도 걸지 않고 피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사실은 그렇지 않다, 멤버들끼리 있으면 다른 걸그룹의 노래도 따라부르고 춤도 춘다"며 애프터스쿨의 무서운 이미지에 대해 일축했다.

유이의 말에 MC 강호동이 "그럼 다른 걸그룹의 댄스를 한번 보여달라"고 얘기하자 유이는 거침없이 무대로 나와 화려한 댄스를 보였다.

유이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시건방춤', 카라의 '엉덩이춤', 에프엑스의 앙증맞은 춤을 춰 화려한 댄스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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