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8일 월요일

이인혜 쌩얼!

'엄친딸' 이인혜의 민낯 공개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인혜는 2월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서 뉴 골드미스 선정을 기념으로 '노메이크업' 얼굴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인혜는 생얼임에도 불구하고 '피부미인'이라는 극찬을 들었을 정도로 고운 자태를 뽐냈다.

방송이 끝나자 시청자들은 그녀의 미니홈피를 찾아 "정말 예쁘다. 피부미인 맞네" "예전에 아역할 때 봤는데 벌써 골드미스가 된건가? 세월 참 빠르다" "생얼도 예쁘네. 엄친딸 맞네"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에 앞서 이인혜는 2월 4일 '첫 쌩얼공개~ㅋ'라는 제목으로 "'골드미스가 간다' 첫 촬영 왠 수영장? 결국 요령없는 난 민낯을 공개했다.

7일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2부-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골드미스 새 멤버 공개 오디션' 2부를 내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뉴 골드미스 후보들은 골미다에 합류하기 위한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첫번째 뉴 골드미스로 선정된 서유정은 시청자들에게 모든 것을 다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민낯을 공개했다.

서유정은 "야구모자 잘 어울리고 눈이 살짝 찢어진 동남아 스타일의 남자가 좋다"고 이상형을 공개하며 각오를 다졌다.

두번째 멤버로는 모 대학교에서

한편 이날 서유정과 이인혜는 섹시 댄스로 화끈한 무대를 선사했다. 서유정은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나와 살사댄스로 심사위원으로 나선 올드 골드미스 멤버들을 감탄케 했고, 이인혜 역시 평양 칼춤으로 고전미를 과시한 후 검정색 드레스로 옷을 갈아입고 섹시댄스로 자신만의 매력을 과시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